[합정 카페] 카페거리 '리네아의 정원' "식물 카페"

[합정 카페] 카페거리 '리네아의 정원' "식물 카페"


[합정 카페] 카페거리 '리네아의 정원' "식물 카페"


파주에도 괜찮은 카페가 많이 있는 편이지만, 특히나 헤이리를 방문하면 괜찮은 카페를 많이 방문할 수 있는 그러한 모습이지만, 가끔씩은 서울로 볼일을 보러 나오는 그러한 모습이다. 그럴 경우에는 가끔씩 일찍 서울에 도착해서 합정역 근처에 있는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잦다. 특히나 집에서 무언가를 하는 것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소인배닷컴인지라, 자연스럽게 이렇게 카페에서 무언가를 하게 되면서 동시에 그 방문한 공간도 한번씩 이렇게 소개를 하는 그러한 모습이다. 이렇게 정보를 모아두다보면 이렇게 모인 정보가 언젠가는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니 말이다.




"합정역 카페거리를 걸어보도록 하자!"


합정역 근처에는 카페거리라고 불리는 "카페"들이 상당히 많이 몰려있는 거리를 찾아볼 수 있다. 합정역 5번출구와 4번 출구에서 상수역 방향으로 걸어오다보면 골목골목에 카페가 상당히 많이 몰려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 곳이 바로 합정역 카페거리다. 개인적으로는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에 있는 집들을 한번씩 다 돌아보는 계획 외에도 합정역 카페거리에 있는 집들을 모두 한번씩 방문해보고 싶은 그러한 프로젝트도 동시에 가지고 있기도 하다.



"골목골목을 걷던 중, 왠지 들어가고 싶은 집을 방문했다."


그렇게 시간이 날 때마다 한번씩 합정역 카페거리를 방문해서 가게를 한 곳씩 방문해보는 그러한 경험을 하고 있는데, 그러한 경험은 마치 포레스트검프가 인생을 초콜렛에 비유했던 것과 비슷한 경험이라고 할 수 있을 듯 하기도 하다. 세상에는 다양한 초콜렛이 있는데 포장지를 벗겨서 먹어보기 전에는 그 맛을 알 수 없다는 것, 그리고 그것이 인생이기도 하다는 것. 합정역 근처에 있는 가게들을 하나씩 구경해보고 방문해보는 것은 마치 포장지를 벗겨서 먹어보는 그러한 행위라고 할 수 있을 듯 하기도 하다.


아무튼, 간만에 한가한 시간을 보내게 된 주말 오후, 합정역 근처의 거리를 거닐다 왠지 한번 들어가고 싶은 생각이 드는 카페를 보게 되었다. 이름하여 식물카페, "리에나의 정원"이라는 이름을 가진 카페였는데, 왠지 모르게 들어가면 힐링이 될 것 같기도 한 그러한 느낌이 들었으니 말이다.





"식물로 가득찬 내부"


역시나 가게 안으로 들어가보니 식물로 가득찬 그러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아마도 이 가게를 운영하시는 사장님은 "플로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듯한 그러한 모습이다. 나중에 혹시나 식물이 필요하게 되면 이 곳에서 구매를 하면 될 것 같은 그러한 생각이 들었다고 해야할까? 그리고 동시에 이렇게 식물에 관한 이야기를 하게 되니, 지금 집에서 죽어가고 있는 식물을 살려야 하는데... 하는 생각이 머리 속에 스치기도 한다.



"색달랐던 밤라떼를 한번 마셔보고!"


그렇게 잠시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 음료를 주문하기 위해서 메뉴판을 살펴보았다. 이 곳에서도 다양한 음료를 판매하고 있는 듯한 그러한 모습이었는데, 그렇게 메뉴를 하나씩 살펴보다보니, 특이한 메뉴가 하나 눈에 들어왔다. 바로 "밤라떼"라고 쓰여있었던 것 같은데, 다른 곳에서는 손쉽게 볼 수 없는 그러한 모습이었기에 그 음료를 한번 주문해보았다. 향을 한번 맡아보니, 밤 향기가 물씬 풍겨오는 그러한 모습이었다고 할까?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밤을 좋아하는 편인지라 맛있게 잘 마셨던 그러한 기억이 있다.


아무튼, 이 곳에서 한동안 편안하면서도 여유있는 시간을 보냈다. 곳곳에 식물들이 가득한 덕분에 왠지 모르게 힐링이 되는 그러한 느낌이 들기도 했고, 왠지 인스턴트음식같은 그러한 카페들이 속속들이 생기고 있는 요즘, 이렇게 식물들이 가득한 소소한 카페를 보게 되니, 왠지 모르게 다시 한번 또 방문해보고 싶은 그러한 생각이 드는 것은 왜일까?


"합정역 카페거리 리네아의 정원"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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