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 앞의 매운 음식점, 이대 맛집 "불밥"

이대 앞의 매운 음식점, 이대 맛집 "불밥"


이대 앞의 매운 음식점, 이대 맛집 "불밥"


이화여대 앞은 다른 대학가와는 조금 분위기가 다른 편입니다. 대학교 앞이기도 하면서 일종의 번화가이기에 다른 대학가와는 다른 느낌을 자아내는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그래서 다른 대학가보다는 옷가게와 같은 것들을 더 많이 볼 수 있는 곳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대에 방문하게 되면, 자주 오게 되는 식당이 있습니다. 바로 이화여대 앞 언덕길에 있는 조그마한 식당인데요. 바로 "불밥"이라는 이름의 식당입니다.





"불밥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매운 음식을 판매하는 곳"


불밥이라는 식당에서 다루고 있는 메뉴는 불밥이라는 가게의 이름답게 상당히 매운 음식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대학가 주변에서 볼 수 있는 "고기"와 "소스"를 넣고 끓여서 먹는 메뉴를 주력으로 다루고 있는 식당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이런 메뉴를 특별히 무엇이라고 불러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특별히 이런 메뉴는 대학가에서 주로 볼 수 있는 것 같은데요. 성균관대학교 앞에서도 이런 비슷한 메뉴를 볼 수 있지요.


이대 앞의 식당, 불밥에서 맛볼 수 있는 음식은 정말 맵습니다. 매운 소스가 프라이팬에 올라가 있는 것만 보아도 충분히  "매운맛"이 전달되는 것 같은데요. 그래서 이 고기만 먹게 되면 입안이 얼얼해질지도 모를 것입니다. 그래서, 다행히 이렇게 매운 메뉴와 함께 "계란찜"이 함께 나오는데요. 매운맛에 점점 얼얼해지는 입안을 "계란찜"으로 식혀가면서 먹을 수 있도록 나름 조합이 갖추어진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지요.






"고기를 먹고 나면 볶음밥을 만들어서 먹기도 합니다."


이렇게 고기를 다 먹고 나면, 볶음밥을 만들어서 먹기도 합니다. 밥을 소스에 비벼서 볶아먹는 것 역시도 나름의 별미라고 할 수 있을 것이지요.



"전체적인 매장의 분위기는 조금 어수선하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학교 앞에 있는 조그마한 식당인지라 대단한 분위기를 기대하기는 힘들 것입니다. 적당한 가격에 적당한 음식을 먹기에 좋은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지요. 그래도 이 곳의 장점이라고 한다면, 그리 비싸지 않은 가격에 제법 괜찮은 음식을 제공한다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매운 음식을 잘 먹지 못하는 사람들이라면 상당히 조심해야 할 곳이기도 하지요.


"서울 서대문구 신촌 이대 앞 불밥"


맛 : ★★★☆☆

양 : ★★★★☆

가격 : ★★★★☆

분위기 : ★★★☆☆

서비스 : ★★★☆☆

주차공간 : 없음

특징 : 매운 음식, 학교 앞 식당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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