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프로방스 마을 맛집 "오백 년 누룽지 백숙"

파주 프로방스 마을 맛집 "오백 년 누룽지 백숙"

파주에 있는 프로방스 마을 역시도 파주의 명소 중의 한 곳인지라, 주말이 되면 사람들로 붐비는 곳 중의 한 곳입니다. 헤이리와 더불어 파주에서 유명한 데이트 코스이면서 나들이 코스라고 할 수 있는 곳이지요. 사실, 헤이리 예술마을과 프로방스 마을은 거리가 크게 멀지 않답니다. 차가 없다면, 다소 거리가 느껴질 수 있는 수준이지만, 차를 몰아서 간다면 약 5분 정도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 곳이라고 할 수 있지요.

"프로방스 마을의 삼계탕집, 혹은 백숙집"

간혹 이렇게, 파주 헤이리, 프로방스 마을 주변에서 "삼계탕"이 생각이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안타까운 것은 주변에서 이렇게 "삼계탕"이나 "백숙"을 판매하는 곳을 잘 찾기가 힘든 편인데요. 지금 소개하는 이 곳, 프로방스 마을에서 한 곳 찾아볼 수 있는 모습이지요. 그곳의 이름은 "오백 년 누룽지 백숙"이라는 곳입니다.

위치는 프로방스 마을에 있다고 볼 수 있는지라 찾기가 그리 어렵지가 않답니다. 규모가 제법 큰 곳인지라 쉽게 눈에 띄는 곳이라고 할 수 있지요.

"프로방스 마을에서 만나볼 수 있는 백숙, 오백 년 누룽지 백숙"

이 곳, 오백 년 누룽지 백숙에서 만나볼 수 있는 메뉴는 간단합니다. "토종닭백숙", "오리 백숙""오골계 백숙", 이렇게 3가지의 메뉴를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는 곳이지요. 기타 메뉴로는 해물파전, 쟁반막국수 정도를 판매하고 있는 모습인데, 주력은 위의 3가지 종류의 백숙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그런데, 어차피 백숙인 것은 모두 같으니, 거기에 들어가는 재료만 다르다고 할 수 있겠네요.

가격은 가격표에서 볼 수 있듯이, 저렴한 편은 아니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무래도 유명한 관광지에 위치한 식당인지라 어느 정도의 가격을 책정하고 있기도 하지만, 원래 "삼계탕"이라는 메뉴의 가격이 제법 나가는 편이라고 할 수 있는지라 크게 비싸다고는 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혹시나 오골계 백숙을 먹게 된다면, 비싸다는 느낌을 받게 될지도 모르겠지만요.

"상당히 깔끔한 삼계탕집"

가게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상당히 깔끔한 편이었습니다. 파주 특유의 식당답게 널찍한 공간이 매력적인 곳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고요. 혹시나 중요한 미팅을 갖는 분들을 위해서 방이 마련되어 있기도 한 편이었답니다. 혹시나 나중에 필요하다면 방을 미리 예약해서 사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지요.

파주에서 "삼계탕"이 생각난다면, 방문해볼 만한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프로방스 마을 오백년누룽지백숙"

맛 : ★★★★☆

양 : ★★★★☆

가격 : ★★★☆☆

분위기 : ★★★★☆

서비스 : ★★★☆☆

주차공간 : 없음

특징 : 데이트 코스, 삼계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