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도서관 “네이버 그린 팩토리”

네이버 도서관 “네이버 그린 팩토리”

국내 최대의 포털사이트로는 단연 이 곳을 꼽을 수 있을 것입니다. 바로 “네이버”인데요. 네이버는 이제는 카카오와 합병을 한 다음이나, 구글에 비해서 국내에서는 확실히 더 강력한 모습을 보이는 검색엔진이면서 포털 사이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해외에서는 “구글”을 사용하는 인구가 훨씬 더 많겠지만, 국내로만 한정을 해서 본다면, 네이버의 점유율이 어마어마한 것을 볼 수 있으니까요.

“분당에 있는 네이버 본사”

이렇게 이제는 우리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인터넷 검색엔진이 되어버린 네이버의 본사는 “분당”에 있습니다. 그 규모가 상당히여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올라오는 길에서도 눈에 띄는 건물이지요.

네이버 본사 건물이 이 곳에 자리를 잡은 지는 이제 꽤 오랜 시간이 되었는데요. 본사 건물을 새롭게 신축을 하면서 1층에는 방문객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기도 했습니다.

“1층에 있는 네이버 도서관, 그린 팩토리”

이 곳에 건물을 신축하면서 1층의 일부 공간을 방문객들이 사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해두었는데요. 그렇게 만든 공간이 바로 “네이버 도서관”입니다. 이 도서관의 이름은 “그린 팩토리”라는 이름이 붙었는데요.

네이버를 나타내는 색깔이 “초록색”임을 감안해본다면, 쉽게 이해해 볼 수 있는 이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네이버 도서관”

이러한 네이버 도서관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을 해야 하는데요. 국내에서는 네이버에 회원가입이 되어 있는 사람들을 거의 찾을 수 없는 수준이니, 이러한 회원가입 절차는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혹시나 기존에 가입을 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현장에서 “네이버”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서 “QR 코드”를 검색하게 되면, 바로 가입을 할 수 있으니까요. 현장에서 가입을 하고, 출입증을 받은 뒤에 이용을 할 수 있습니다. 이용금액은 무료이지요.

“디자인, IT 등에 대한 자료를 쉽게 찾을 수 있는 네이버 도서관”

이 곳에서는 특히 디자인이나, IT에 관련된 내용을 많이 찾아볼 수 있는데요. 한쪽에서는 “독립출판물”이 비치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기도 하답니다.

하지만, 이 곳에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만의 IT 기기를 가지고, 작업을 하거나 공부를 하고 있는 모습을 찾아볼 수 있었는데요. 개인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공간 역시도 상당히 많았던 도서관이었습니다.

장서는 다른 도서관에 비해서 그리 많은 편은 아니었지만, 특유의 차분한 분위기가 조성되어 있어서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드는 곳이라고 할 수 있지요.

“그린팩토리 반대편에 있는 라운지”

그린팩토리 반대편에는 카페가 있는 라운지가 있습니다. 이 곳에서는 다양한 잡지를 볼 수 있기도 하고, 창밖의 경치를 바라보면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라운지 형태의 공간이 있기도 한데요.

이 곳은 그린팩토리와 달리, 특별히 회원가입을 하지 않아도 이용이 가능하답니다.

“라운지에 있는 카페”

이 곳에는 조그마한 카페가 있기도 합니다. 이 카페에서는 커피와 간단한 쿠키 등을 판매하고 있는데요. 동시에 “네이버”를 상징하는 다양한 아이템을 판매하고 있기도 합니다. “라인 메신저”에서 볼 수 있는 “브라운”이나 “코니”와 같은 기념품을 볼 수 있기도 한데요. 그 외에도 조그마한 피규어도 함께 판매를 하고 있답니다.

네이버를 방문한 김에 기념품을 하나쯤 생각한다면 이 곳에서, 마음에 드는 조그마한 물건을 구입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입니다.

여기까지, “네이버 본사”에 있는 도서관, “네이버 그린 팩토리”에 대해서 한 번 살펴보았습니다.

“성남 분당, 네이버 본사, 그린 팩토리”

특징 : 도서관, 네이버 본사, 포털사이트, IT회사

이용시간 : (월-일) 9:30 - 19:30

홈페이지 : http://library.navercorp.com/main.nh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