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600주년 기념관 식당 “패컬티 클럽”

성균관대 600주년 기념관 식당 “패컬티 클럽”


성균관대 600주년 기념관 식당 “패컬티 클럽”


인문사회계열 학생들이 주로 사용하는 성균관대학교 서울 캠퍼스는 그리 크지는 않지만, 곳곳에서 다양한 식당들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경영관 지하 2층에 생긴 푸드코트와 교수회관, 법학관의 법고을, 600주년 기념관 지하에 있는 식당과 5층에 있는 패컬티 클럽을 꼽아볼 수 있답니다.


하지만, 이 중에서 600주년 기념관 5층에 있는 식당인 패컬티 클럽은 잘 알려지지 않은 식당인데요. 이번에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성균관대 600주년 기념관 5층에 있는 숨은 식당, 패컬티 클럽(FACULTY CLUB)”


600주년 기념관 5층에 있는 식당은 일종의 숨은 식당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이 곳은 일반 학생들에게는 잘 공개가 되지 않은 곳이기 때문이지요.


이 곳은 주로 교수님들이나 대학원생, 혹은 교직원들이 식사를 하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어느 정도 경제력을 갖춘 분들이 식사를 하는 곳이기 때문에 교내의 다른 식당에 비해서 조금 더 비싼 가격을 책정하고 있는데요.


그래 봤자, 학교 안에 있는 식당인지라 한 끼에 5,000원이면 식사를 할 수 있답니다.






“일반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는 시간은 조금 늦다.”


하지만, 이 곳을 일반 학생들이 이용하려면 조금 늦은 시각에 이용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마도 학생들의 신분(?) 별로 조금씩 다른 출입제한 시간을 두고 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일반적인 점심시간은 12시부터라면, 일반학생들은 12시 30분 정도부터 출입을 할 수 있던 것으로 기억한답니다. 사람들이 너무 몰려서 붐비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라고 할 수 있겠지요.







“뷔페식으로 이용할 수 있는 식당”


이 곳은 교내의 다른 식당과 달리 뷔페식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5,000원을 내고 식사를 하면 되는데, 준비되어 있는 다양한 반찬을 마음에 드는 만큼 마음껏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곳이지요.


그리고 600주년 기념관 5층에 있는 식당인지라, 창가를 통해서 밖을 내다볼 수 있는 경치도 제법 좋은 편이랍니다. 교내에서 제법 분위기 있는 식사를 하고 싶은 날에 방문하면 좋은 곳이 아닐까 하지요.


여기까지, 600주년 기념관 5층에 있는 숨어있는 식당, 패컬티 클럽에 대해서 한 번 살펴보았습니다.


“성균관대학교 600주년 기념관 5층, 패컬티 클럽”


주소 : 서울 종로구 성균관로 25-2

전화번호 : 02-760-0114

특징 : 교내 숨은 식당, 뷔페식당





소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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