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경기도 · 2018. 8. 29. 17:00
수원 화성 “화성행궁”
수원 화성 “화성행궁” 수원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는 “수원 화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수원화성의 중심에는 “화성행궁”이 있습니다. “조선의 국왕이 머물던 임시 처소, 화성행궁” 화성행궁은 조선의 국왕이 머물던 임시 처소였습니다. 특히 수원화성을 계획해서 건축을 추진한 정조대왕이 자주 묵었던 곳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정조 외에도, 순조, 헌종, 고종 등의 역대 왕들이 화성행궁을 찾아서 이 곳에서 머물렀다고 합니다. “평소에는 수원 부사, 유수가 집무하던 관아” 하지만, 이렇게 왕들이 항상 이 곳에만 머물지는 않았을 텐데요. 그렇다면, 왕들이 머물지 않을 때, 이 곳은 어떻게 사용되었을까요? 바로 수원 부사 혹은 유수가 집무하던 관아로 사용되었던 곳이랍니다. “조선시대 건립된 행궁 중에서 가장 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