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통/오래된 여행기 · 2016. 6. 24. 08:00
[영동 여행] 영동 맛집 '대박촌' "소머리국밥"
[영동 여행] 영동 맛집 '대박촌' "소머리국밥" 영동에 있는 블루와인 펜션에서 1박 2일 하룻밤을 보내고, 다음 날 아침식사를 하게 된 곳은 바로 이름부터 뭔가 느껴지는 곳 "대박집"이라는 곳이었다. 이 곳에서는 특별히 오리백숙이 맛있다고는 하는데, 이 음식을 먹으려면 3일 전에 미리 주문을 해야 한다고 해서, 이번에는 차마 먹지 못해서 살짝 아쉬웠지만, 나중에 혹시나 이 곳을 다시 방문하게 되면, 그때는 꼭 3일 전에 미리 예약을 해서 맛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그러한 식당이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원래는 아침식사는 하지 않는 대박촌" 이 "대박집"이라는 식당은 원래는 아침식사를 제공하지 않는다고 한다. 거의 대부분의 시골에 있는 식당들이 그러하듯이 말이다. 그런데, 이번에 우리는 이 식당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