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음악 · 2016. 12. 27. 08:00
[음악] 데이브레이크 '들었다 놨다'
[음악] 데이브레이크 '들었다 놨다' "좋다"라는 곡을 통해서 비교적 최근에 알게 된 밴드, "데이브레이크". 이들의 음악을 살펴보면, 전반적으로 적절한 대중성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동시에 그들만의 개성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이들이 가지고 있는 개성이라고 한다면, 아마도 그들이 뿜어내는 특유의 "밝은 에너지"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좋다"라는 곡에서도 그렇고, "들었다 놨다"라는 제목의 곡에서도 그러한 느낌이 제대로 묻어나는 듯하다. ▲ 밴드 데이브레이크 (이미지 출처 : 구글 검색) "데이브레이크의 들었다 놨다" 데이브레이크의 노래, "들었다 놨다"라는 노래를 듣다 보면, 괜히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는 듯한 느낌이 든다. 아마도 이것이 바로 이들이 가진 매력이면서도 마력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