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일본 서부 · 2018. 10. 21. 04:00
오사카의 도심지역 "난바"
오사카의 도심지역 "난바" 오사카의 대표적인 중심지로는 난바역 주변의 난바를 들어볼 수 있습니다. 북쪽에는 "우메다"가 중심지역이라고 한다면, 남쪽에는 "난바"가 있는 것이지요. 난바는 한자로는 "곤란할 난"에 "물결 파"라는 단어로 쓰고 있는데요. 그래서 한자 그대로 읽으면 "난파(難波)"라는 발음이 된답니다. 하지만, 일본에서는 이 지역을 "난바(なんば)"로 부르고 있지요. "오사카의 구 도심지역이라고 할 수 있는 난바" 오사카의 난바는 오사카의 구 도심지역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난바역 주변에는 오사카의 명물이라고 할 수 있는 "도톤보리"가 있기도 합니다. 그리고 주변으로는 에비스바시스지라는 상점가가 있기도 하고, 도구야스지 상점가, 덴덴타운, 호젠지 요코초, 아메리카무라 등의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