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통/오래된 여행기 · 2014. 9. 30. 23:00
[부산 여행] 부산역 "부산 여행의 마무리"
[부산 여행] 부산역 "부산 여행의 마무리" 부산 여행의 마지막 날, 해운대를 거쳐서, 더 베이 101, 누리마루, 센텀시티를 거쳐서 이제 드디어 마지막 여행지라고 하기는 그렇지만, 부산에서의 마지막 장소인 부산역에 다다를 시간이 되었다. 지하철에 탑승해서 부산역으로 이동을 하게 되니, 벌써 여행이 끝난다는 생각과 함께 시원섭섭함이 밀려온다. 이제 편안한 집으로 갈 수 있어서 좋기도 하지만, 이제 한동안 부산에 다시 올 수가 없다고 생각하니 아쉬움이 몰려온다고 해야할까? 부산역에 들어가서 KTX 열차를 예매했다. 부산역에서 서울역으로 다시 서울역에서 파주로 들어오기 위해서... "부산역, 안녕 부산!" 그렇게 지하철을 타고 부산역에 도착하니, 아쉬움이 몰려왔다. 조금 더 시간이 있었으면 좋았을 걸하는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