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통/오래된 여행기 · 2014. 9. 30. 12:00
[부산 여행] 해운대 호텔 '씨클라우드' "해운대 바다가 보이는 호텔"
[부산 여행] 해운대 호텔 '씨클라우드' "해운대 바다가 보이는 호텔" 아마도 부산에서의 다섯째날, 아침 겸 점심식사를 "또랑국밥"에서 돼지국밥 한 그릇을 먹고 난 뒤, 명륜동에 있는 소인배닷컴의 지인의 카페 "북카페 두잇"을 방문해서 담소를 나누고, 음식을 먹고 밍기적거리면서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나서 이제, 소인배닷컴이 부산에서 마지막 밤을 보낼 장소를 한번 물색해보게 되었다. 이번에도 역시 "데일리 호텔" 어플리케이션을 켜고 부산에 있는 호텔리스트를 살펴보니, 제법 괜찮아 보이는 호텔들이 많이 보인다. 그 중에서도 해운데 길에서 한눈에 들어왔던 "씨클라우드 호텔"이 눈에 띄었는데, 약 10만원 정도의 가격에 하루를 묵어볼 수 있고, 동시에 이 곳에서는 해운대 바다의 경치를 즐겨볼 수 있었기에 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