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공부/칼럼 · 2018. 6. 27. 13:38
영국식 영어 "코크니(COCKNEY)"
영국식 영어 "코크니(COCKNEY)" 우리나라의 경우, 과거 미국식 영어를 받아들이는 것이 일반적이었습니다. 그래서 학교에서는 "영어"라고 하면 미국 사람들이 사용하는 말 정도로 치부하기도 했었지요. 아무래도 우리는 미국식 영어에 영향을 많이 받을 수밖에 없었던 것이 미국의 도움을 많이 받은 미국의 동맹국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심지어, 서울에 미국이 파견한 "주한미군"이 주둔을 하고 있고, 서울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곳곳에서 주한미군을 볼 수 있으니, 어쩌면 영어라고 하면 미국식 영어를 떠올리는 것이 당연한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토익 시험 등에서 영국이나, 호주 등의 발음이 등장하기도 했고, 우리가 너무 미국식 영어 발음에 익숙해지게 되면서 새로운 느낌의 "영국식 발음"이 주목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