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경상도 · 2019. 1. 29. 21:00
경주 안압지 “동궁과 월지”
경주 안압지 “동궁과 월지” 배틀트립 73회에서는 경주 여행지가 소개되었는데요. 경주 여행지의 마지막 장소로 소개된 곳은 바로 우리에게 “안압지”라고 알려진 장소인 “동궁과 월지”였습니다. 이 곳의 야경은 상당히 멋진 편이었는데요. 특히 야경을 감상하기 좋은 곳인지라, 이렇게 야간에도 개장을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신라시대의 궁궐 유적 중의 하나인, 동궁과 월지” 동궁과 월지는 경주시에 있는 신라의 궁궐입니다. 이는 신라의 별궁으로 정궁인 경주 월성의 북동쪽에서 매우 인접한 곳에 있습니다. 동궁은 궁궐로서의 이미지보다는 과거 통칭이었던 안압지라는 월지 호수와 누각으로 더욱더 잘 알려진 곳인데요. 월지 호수는 신라 왕궁 안쪽의 친수구역으로 경복궁의 경희루와 같이 풍류와 연회 장소로 만든 곳이라고 하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