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통/오래된 여행기 · 2017. 3. 21. 08:00
싱가포르 여행 "점보 씨푸드 IN 클락 키"
싱가포르 여행 "점보 씨푸드 IN 클락 키" 싱가포르 여행의 첫날, 숙소에 짐을 풀고 간 곳은 바로 클락 키(CLARKE QUAY)였다. 클락 키의 야경을 잠시 둘러보고 있으니 이미 저녁을 먹을 시간이 훌쩍 지나있었다. 공항에서 빠르게 숙소로 이동하려고 노력했지만, 아무래도 초행길이다 보니 그것이 쉽지 않았나 보다 싶다. 그래도 싱가포르에 왔으니 싱가포르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음식을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첫날 공항에서 만난 다른 티스토리 일행분과 첫날 저녁 식사로 싱가포르에서 유명한 음식인 "칠리 크랩"을 함께 먹기로 했는데, 아쉽게도 서로 숙소 위치가 다르고 시간이 맞지 않아서, 모두가 함께 모이지는 못했다. 아쉬운 대로 둘이서만 저녁 식사를 하게 되었는데, 아무래도 이렇게 "칠리 크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