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영상 & 공연 리뷰 · 2019. 4. 16. 22:27
영화 “알리타 : 배틀엔젤”
영화 “알리타 : 배틀엔젤” 과학기술이 발전한 미래도시의 삶은 어떤 모습일까요? 모든 사람이 살기 좋은 유토피아일까요, 아니면 그 반대의 경우인 디스토피아일까요? 이러한 질문에 대한 내용은 누구도 쉽게 이야기할 수 없을 것입니다. 미래에 다녀온 사람이 아직 없을 것이니까요. 하지만, 이 영화에서는 미래도시의 모습을 이런 형태로 그려내고 있습니다. “미래도시의 모습을 상상으로 그려내고 있는 알리타 배틀엔젤” 바로 비교적 최근에 영화로 제작된 “애니메이션 원작”의 영화, 알리타 배틀엔젤에서는 미래도시를 유토피아와 디스토피아가 공존하는 모습으로 그려놓고 있습니다. 공중 위에 세워진 도시 자렘과 그 아래에서 공중에 세워진 도시 “자렘”을 위해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는 지상 도시의 모습을 동시에 그려내고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