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홍콩 & 마카오 · 2019. 7. 24. 14:00
홍콩에서는 “서비스를 먹지 말고, 음식을 먹어라”
홍콩에서는 “서비스를 먹지 말고, 음식을 먹어라” 1999년 영국에서 중국으로 반환 절차를 거쳐서 이제는 중국의 일부가 되어버린 홍콩은 미식의 도시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아무래도 서양과 동양의 중간에 위치하고 있는 작은 공간이라고 할 수 있어서, 동양과 서양의 오묘한 분위기를 내는 곳이라고 할 수 있지요. “미식의 도시로 알려진 홍콩” 그래서, 홍콩에서는 동양과 서양의 음식문화가 융합된 형태의 다양한 요리가 존재하는데요. 사실, 그래 봤자 중국 광둥식 요리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편입니다. 그래도 미슐랭 가이드에서 홍콩을 오래전부터 주목해서 그런 것인지, 홍콩에는 미슐랭 가이드에 오른 식당을 많이 찾을 수 있습니다. 이는 예전에 제가 직접 만든 2019 홍콩 & 마카오 미슐랭 가이드 레스토랑 지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