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스포츠 · 2019. 8. 19. 08:00
다르빗슈의 3쿠션? 트리플 킬?
다르빗슈의 3쿠션? 트리플 킬? 3쿠션이라는 용어는 야구보다는 당구에서 주로 들어볼 법한 용어입니다. 그런데, 최근에 있었던 한 경구에서는 야구에서도 이런 “3쿠션”이라는 용어가 쓰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도 했었지요. 화제의 주인공은 바로 일본 선수이면서 미국 MLB에서 선수로 뛰고 있는 “다르빗슈 유”였습니다. “공 1개로 3명에게 고통을 안겨준 다르빗슈 선수” 다르빗슈 선수는 4월 16일에 있었던 마이애미 말린스전에 선발 등판해서 5.2이닝 2실점을 기록했습니다. 이 경기 6회 2사 주자가 없는 상황에서 “루이스 브린슨” 선수를 상대로 공을 던졌는데요. 이 선수를 상대로 3번째로 던진 공이 브린슨 선수의 허벅지를 맞은 후, 뒤에 있던 주심을 강타했고, 주심을 강타한 공은 다시 포수의 등을 강타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