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 앤 리스백(Sale & Leaseback) 전략

세일 앤 리스백(Sale & Leaseback) 전략


세일 앤 리스백(Sale & Leaseback) 전략

이번에도 "이랜드 뉴프런티어 마케팅 전략"이라는 책을 통해서 알게된 경영학 관련 내용입니다.

Sale & Leaseback

이랜드가 많이 효과적으로 사용한 기법이어서 이제는 이랜드의 트레이드마크처럼 통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세일 앤 리스백이란 영어 표현 그대로 매장 건물을 팔아 현금을 확보하고 대신 동시에 매장을 빌리는 계약을 체결해 영업은 계속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입니다. 건물을 소유하느라 돈을 묶어 놓는 대신 팔아치워 현금을 확보하고 임대료를 충당할 수 있을 정도의 영업이익률을 올리는 일에만 매진한다는 전략입니다.

국내외 기업들은 운영자금, 투자자금, 기업 인수합병(M&A) 자금 등을 마련하는데 이 같은 방법을 즐겨서 사용한다고 합니다.
STX팬오션의 경우에도 외환위기 당시 자동차운반선 2척을 노르웨이 HUAL사에 매각한 뒤 임대해서 사용한 적이 있으며, 롯데 쇼핑도 2008년 매장을 매각한 뒤 재임대해서 사용한 전례가 있다고 합니다.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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