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벤더 키우기 열일곱번째, "2013년 6월 9일, 다시 여름"
오랜만에 라벤더에 관한 포스팅을 하게 되는 듯 합니다.
아주 오래 전부터 씨앗을 뿌리고 키워온 라벤더, 중간 중간 힘겨운 과정을 거치면서도 꾸준히 자라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에는 정말 가끔씩 라벤더 관련 포스팅을 하고 있지만, 그래도 가끔씩 예전에 찍어둔 사진을 보면서 라벤더의 예전 모습을 보면, 그래도 시간이 잘 흘러가는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시나브로 자라나고 있으니 말이죠.
다시 여름이 찾아오고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만, 혼자 남아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듯한 모습을 보니 조금 안쓰럽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제가 신경을 조금만 더 썼더라면, 이렇게 혼자서 생존 경쟁을 하고 있는 상황은 벌어지지 않았을텐데 말이죠.
그래도 자연과 생명의 힘은 위대한 듯 합니다.
오랜만에 라벤더에 관한 포스팅을 하게 되는 듯 합니다.
아주 오래 전부터 씨앗을 뿌리고 키워온 라벤더, 중간 중간 힘겨운 과정을 거치면서도 꾸준히 자라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에는 정말 가끔씩 라벤더 관련 포스팅을 하고 있지만, 그래도 가끔씩 예전에 찍어둔 사진을 보면서 라벤더의 예전 모습을 보면, 그래도 시간이 잘 흘러가는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시나브로 자라나고 있으니 말이죠.
다시 여름이 찾아오고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만, 혼자 남아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듯한 모습을 보니 조금 안쓰럽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제가 신경을 조금만 더 썼더라면, 이렇게 혼자서 생존 경쟁을 하고 있는 상황은 벌어지지 않았을텐데 말이죠.
그래도 자연과 생명의 힘은 위대한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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