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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1] 프로게이머의 1세대 홍진호 '홍진호 다큐멘터리, 2006년 MBC 방영' "수천 수억게임을 했어요..."
가끔씩, 소인배닷컴이라는 블로그에 어떤 검색어를 통해서 들어오는지 궁금한 마음에 "유입 검색어"를 한번씩 보곤 하는 편이다. 보다보면, 재미있는 검색어도 있고, 어떻게 이런 검색어로 내 블로그까지 오게 되었지 하는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하는 때가 있기도 한 반면. 가끔씩은 이렇게 평소에 모르고 있었던 것을 알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경우도 있다.
홍진호 선수를 중심으로 방영된 프로게이머를 조명한 MBC의 다큐멘터리가 2006년에 방영이 되었던 것을 사실 모르고 있었다. 그런 다큐멘터리가 있었던 것은 전혀 몰랐지만, 어디선가 한번쯤 보았던 일명 홍진호 선수의 짤방, "수천 수억 게임을 했어요."라는 내용을 담은 짤방을 한번씩 보았던 기억이 있는데, 알고 보니 그 짤방이 바로 이 프로그램에서 나오게 되었던 것이다.
"2006년 MBC에서 방영된 홍진호 선수의 다큐멘터리"
상당히 오래된 프로그램인지라, 이제는 찾아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을 했었다. "홍진호 다큐멘터리"라는 검색어로 네이버에 검색을 해도 나오지 않았고, 유투브에 검색을 해도 나오지 않았지만, 어찌어찌 검색을 계속해나가다보니, "단서"가 될만한 검색어를 찾을 수 있었던 것, "Life of a progamer"라는 검색어로 유투브에서 검색을 해보니, 드디어 찾아낼 수 있었다. 우리나라의 게임문화에 관심을 가진 한 외국인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이 영상을 유투브에 올려두게 된 것. 덕분에 이렇게 관련 영상으로 블로그에 포스팅을 할 수 있게되었으니 감사할 따름이다.
"이벤트전의 황제 홍진호"
홍진호 선수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2, 준우승을 하도 많이하며 2인자 자리에 머무른 기간이 많았기에 많은 사람들은 그를 두고 항상 2인자라고 부른다. 홍진호 선수의 별명 중의 하나인 "콩"에 준우승만 하는 것을 빗대어, 준우승을 일명 "콩좌"라고 부르기도 했었던 기억이 난다. 독일의 축구선수 발락 역시도 준우승을 하도 많이 한 탓에, 우리나라 사람들에게서 가끔씩 그는 "콩락"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우승은 하지 못하고 항상 준우승만 하는 원조격 되는 인물이 우리나라에는 "홍진호"이니 말이다.
하지만, 그렇게 준우승만 밥먹듯이 하는 홍진호 선수도 가끔씩 우승을 할 때가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정규리그가 아닌 "이벤트전"인 것, 이 영상의 초반부에서도 볼 수 있듯이, "특정한 프로게이머들"만 초청이 되어서 치르는 "왕중왕전"과 같은 이벤트 경기에서 그는 항상 우승을 차지하기에 이벤트전의 제왕이라는 별명도 함께 가지고 있는 홍진호 선수다.
"수백 수천 수억 게임을 했어요..."
일명, "콩까" (홍진호 선수를 까는 용도)로 사용되는 짤방 중의 하나가 바로 이 영상에서 탄생을 했다. 이벤트전에서 이윤열 선수를 결승전에서 3:2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하고 난 후, 홍진호 선수의 인터뷰에서 나온 이야기인데, 스스로 본인의 입으로 "수억게임"을 했다고 말을 하게 된 것. 이것을 두고 누리꾼들은 계산을 해보았는데...
수억 게임을 2억게임으로 가정하고, 한 게임당 10분정도만 걸린다고 가정을 하고 계산을 해도 약 3780년이 걸린다는 것. "그만큼 많이 했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은 홍진호 선수였겠지만, 이성적으로 따지고 들어가는 시청자 앞에서는 그도 당할 수 없는 모습이었다고 할까?
우연히 찾을 수 있었던 홍진호 선수의 다큐멘터리, 소인배닷컴 역시도 아직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보지 못한 상태에서 우선 글을 쓰고 있는 상황이다보니, 나중에 천천히 처음부터 끝까지 한번 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혹시나 홍진호 선수의 다큐멘터리를 찾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이 곳에서 찾을 수 있으니 잘 감상하길 바란다!
가끔씩, 소인배닷컴이라는 블로그에 어떤 검색어를 통해서 들어오는지 궁금한 마음에 "유입 검색어"를 한번씩 보곤 하는 편이다. 보다보면, 재미있는 검색어도 있고, 어떻게 이런 검색어로 내 블로그까지 오게 되었지 하는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하는 때가 있기도 한 반면. 가끔씩은 이렇게 평소에 모르고 있었던 것을 알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경우도 있다.
홍진호 선수를 중심으로 방영된 프로게이머를 조명한 MBC의 다큐멘터리가 2006년에 방영이 되었던 것을 사실 모르고 있었다. 그런 다큐멘터리가 있었던 것은 전혀 몰랐지만, 어디선가 한번쯤 보았던 일명 홍진호 선수의 짤방, "수천 수억 게임을 했어요."라는 내용을 담은 짤방을 한번씩 보았던 기억이 있는데, 알고 보니 그 짤방이 바로 이 프로그램에서 나오게 되었던 것이다.
"2006년 MBC에서 방영된 홍진호 선수의 다큐멘터리"
상당히 오래된 프로그램인지라, 이제는 찾아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을 했었다. "홍진호 다큐멘터리"라는 검색어로 네이버에 검색을 해도 나오지 않았고, 유투브에 검색을 해도 나오지 않았지만, 어찌어찌 검색을 계속해나가다보니, "단서"가 될만한 검색어를 찾을 수 있었던 것, "Life of a progamer"라는 검색어로 유투브에서 검색을 해보니, 드디어 찾아낼 수 있었다. 우리나라의 게임문화에 관심을 가진 한 외국인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이 영상을 유투브에 올려두게 된 것. 덕분에 이렇게 관련 영상으로 블로그에 포스팅을 할 수 있게되었으니 감사할 따름이다.
"이벤트전의 황제 홍진호"
홍진호 선수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2, 준우승을 하도 많이하며 2인자 자리에 머무른 기간이 많았기에 많은 사람들은 그를 두고 항상 2인자라고 부른다. 홍진호 선수의 별명 중의 하나인 "콩"에 준우승만 하는 것을 빗대어, 준우승을 일명 "콩좌"라고 부르기도 했었던 기억이 난다. 독일의 축구선수 발락 역시도 준우승을 하도 많이 한 탓에, 우리나라 사람들에게서 가끔씩 그는 "콩락"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우승은 하지 못하고 항상 준우승만 하는 원조격 되는 인물이 우리나라에는 "홍진호"이니 말이다.
하지만, 그렇게 준우승만 밥먹듯이 하는 홍진호 선수도 가끔씩 우승을 할 때가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정규리그가 아닌 "이벤트전"인 것, 이 영상의 초반부에서도 볼 수 있듯이, "특정한 프로게이머들"만 초청이 되어서 치르는 "왕중왕전"과 같은 이벤트 경기에서 그는 항상 우승을 차지하기에 이벤트전의 제왕이라는 별명도 함께 가지고 있는 홍진호 선수다.
"수백 수천 수억 게임을 했어요..."
일명, "콩까" (홍진호 선수를 까는 용도)로 사용되는 짤방 중의 하나가 바로 이 영상에서 탄생을 했다. 이벤트전에서 이윤열 선수를 결승전에서 3:2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하고 난 후, 홍진호 선수의 인터뷰에서 나온 이야기인데, 스스로 본인의 입으로 "수억게임"을 했다고 말을 하게 된 것. 이것을 두고 누리꾼들은 계산을 해보았는데...
수억 게임을 2억게임으로 가정하고, 한 게임당 10분정도만 걸린다고 가정을 하고 계산을 해도 약 3780년이 걸린다는 것. "그만큼 많이 했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은 홍진호 선수였겠지만, 이성적으로 따지고 들어가는 시청자 앞에서는 그도 당할 수 없는 모습이었다고 할까?
우연히 찾을 수 있었던 홍진호 선수의 다큐멘터리, 소인배닷컴 역시도 아직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보지 못한 상태에서 우선 글을 쓰고 있는 상황이다보니, 나중에 천천히 처음부터 끝까지 한번 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혹시나 홍진호 선수의 다큐멘터리를 찾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이 곳에서 찾을 수 있으니 잘 감상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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