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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맛집/전주 여행] 전주 한정식 맛집 '호남각' "전주 여행의 시작, 호남각에서 전주비빕밥을 맛보다!"
가끔씩 블로그에 글을 올리다보면, 카테고리를 어떻게 정해야할지 상당히 애매할 때가 있다. 소인배닷컴에서는 임의로 여행과 맛집의 카테고리를 나누어두기는 했는데, 실제로는 여행에는 자연스럽게 식사가 따라오게되니, 여행을 가서 하게 되는 식사 역시도 여행의 한 부분이 될 수 있는 것이니 말이다. 하지만, 이번에는 편의상 "맛집"의 카테고리에 전주에서 식사를 한 식당에 대한 포스팅을 한번 해보려고 한다.
"전주 여행을 다녀오다!"
2013년 소인배닷컴이 티스토리 우수블로그로 선정이 되었다. 한해동안 티스토리에서 활동한 100명에게만 주어지는 영광이 소인배닷컴에게 주어졌던 것. 하지만, 조금은 당황스럽게도 여태까지 제대로 된 여행이라는 것을 한번도 가 본 적이 없는 소인배닷컴이 베스트로 오른 항목은 "여행" 분야였다. 여행분야의 베스트 블로거로 등극한 김에 이제부터는 열심히 여행을 한번 다녀보기로 결정! 하지만, 자금이 충분하지 않으니, 해외여행보다는 국내여행을 한번 계획해보게 되었던 것이다. 그리고, 그 목적지는 전주!
"전주하면 생각나는 두 가지, 전주한옥마을과 전주비빔밥"
다른 사람들에게는 전주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이 어떤 것일지는 잘 모르겠지만, 소인배닷컴에게 가장 먼저 생각나는 두 가지는 바로, 한옥마을과 전주비빔밥이다. 사실, 이전까지는 전주한옥마을에 대해서 제대로 들어본 적은 없었지만, 최근들어서 알게 된 것. 하지만, 전주비빔밥의 경우에는 어린 시절부터 상당히 자주 들어왔기에 "전주"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이기도 했다. 요즘에는 우리가 편의점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삼각김밥의 종류에도 "전주비빔밥"을 쉽게 찾아볼 수 있으니, 전주비빔밥이 가장 유명한 것이 아닐까 싶다.
"전주 비빔밥을 먹으러, 호남각으로!"
아침에 서울을 출발해서 전주에 도착한 시각은 12시즈음, 딱 점심식사를 할 때가 되었다. 버스를 타고 오는 동안 여행에 대한 설렘과 전주에 대한 기대감을 함께 가지고, 우리가 발걸음을 옮긴 곳은 전주비빔밥으로 유명한 "호남각"이라는 집이다. 전주 여행을 하기 전, 전주비빔밥으로 유명한 곳을 검색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알게 된 곳. 건물의 외관부터해서 한옥집으로 지어진 것이 상당히 멋진 분위기를 자아내는 듯 했기에 이 곳에서 식사를 해보고 싶었던 것이다.
"호남각, 전주한정식집으로 상당히 유명한 곳"
사실, 이 곳에서 식사를 할 때는 몰랐지만, 이렇게 여행을 다녀온 후, 여행기를 작성하면서 보니, 이 곳이 상당히 유명한 곳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한정식집으로는 상당히 드물게 홈페이지까지 가지고 있는 공간이기도 하고, 전주 시민평가 우수선정 업소에 대만에서 방영이 된 우리나라 맛집 중의 하나라고 하기도 하고, MBC에서도 촬영을 한 이력이 있는 엄청난 곳. 이 정도의 이력이라면 상당한 곳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전주비빔밥 떡갈비 정식으로!"
멀리 서울에서 전주로 여행을 온 것이기에 평소에는 잘 먹어보지 못하는 메뉴로 주문을 하기로 했다. 아무래도 전주에 왔으니 전주비빔밥이 들어간 메뉴로 시켜야 할 것이라는 생각에 전주비빔밥은 기본으로, 그리고 조금 무리해서 떡갈비 정식으로 주문을 했다. 약간 부담이 가는 식사비용이긴 했지만, 여행을 왔으니 이 정도는 한번 먹어보는 것도 괜찮겠지라는 생각과 함께!
"전주에서 전라도 한정식의 맛을 느끼다."
식사를 주문하고나니 다양한 반찬이 우르르 몰려나오고, 상다리가 휘어질 정도로 수많은 반찬이 등장한다. 너무나도 많은 음식들이 나와서 상 위에는 더 이상 반찬을 놓을 공간이 없어지기도 하다. 수많은 반찬들 사이에는 "떡갈비"가 노릇노릇 익어가고 있기도 한 분위기. 데코레이션도 먹음직스럽게 잘 되어 있는 것이 식욕을 상당히 자극하는 듯 하기도 하다.
"뒤이어 등장한 전주비빔밥"
전주비빔밥이라, 전주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그 음식이 드디어 등장하는 모습이다. 갖가지 나물과 계란노른자가 잘 어우러진 모습이 상당히 먹음직스럽다. 젓가락으로 살살비벼서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다. 숟가락으로 비벼도 되긴 하지만, 예전에 어디에서 보았는지 정확하게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젓가락"으로 비비는 것이 숟가락으로 비비는 것보다 더 잘비벼진다는 실험을 했다는 이야기를 들은 바가 있으니, 우아하게 젓가락으로 비빈다음, 숟가락으로 비빔밥을 한입! 낯선 곳에서 먹는 음식이라 그런 것인지 더 맛있는 듯 하기도 하다.
"들어는 봤는가? 모주"
이 곳에서 볼 수 있었던 독특한 술, 바로 모주다. 여기에서 이것을 보기 전까지는 전혀 듣도보도 못한 그런 술. 알고보니 한약찌거기를 이용해서 만든 술이라고 하는데, 도수가 상당히 낮다. 2도도 채 되지 않는 그런 술이라고 하니, 술이 약한 사람들에게도 좋을 듯 하고, 술을 밥먹듯이 하는 사람들에게도 좋을 듯 하다. 아무래도 한약재로 만든 술에다가 따뜻하게 데워서 마시는 술이니, 몸에도 좋을 것 같은 느낌이랄까?
"조용한 한정식집, 데이트, 상견례 등의 장소로 활용하면 좋을 듯한 장소"
전체적인 분위기가 상당히 깔끔하고, 공간을 넓게 활용할 수 있는 듯한 모습에서 회식 장소로 이용하거나, 데이트 장소로 이용해도 될 것만 같은 그런 분위기가 돈다. 식사도 깔끔하게 나오는 편이라, 상견례와 같은 중요한 일을 처리할 장소로 활용해도 굉장히 좋을 듯한 장소다. 물론 방으로 되어있는 좌식 자리는 상당히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조금은 편안한 느낌이 드는 자리가 있기도 하다. 테이블로 되어 있는 자리에서는 편안하게 식사를 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다.
"찬드림 반찬"
식사를 마치고 나오는 길에 보니, "찬드림"에서 제공하는 반찬을 판매하고 있는 분위기다. 역시 음식이 맛있는 전주이다보니,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면서 반찬을 하나씩 사서 가져가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집에서 전주에서 가져온 반찬을 먹으면서 그 때 여행의 느낌을 다시 한번 느껴볼 수도 있는 것이니 말이다.
오랜만에 다녀온 당일치기 여행, 첫 번째 행선지 전주, 그 곳에서 첫 번쨰로 먹은 음식이 바로 호남각에서 먹은 떡갈비 한정식세트다. 여행의 시작을 든든한 한끼 식사와 함께 시작했으니, 이번 여행이 상당히 즐거운 여행이 될 것만 같은 그런 생각이 든다!
가끔씩 블로그에 글을 올리다보면, 카테고리를 어떻게 정해야할지 상당히 애매할 때가 있다. 소인배닷컴에서는 임의로 여행과 맛집의 카테고리를 나누어두기는 했는데, 실제로는 여행에는 자연스럽게 식사가 따라오게되니, 여행을 가서 하게 되는 식사 역시도 여행의 한 부분이 될 수 있는 것이니 말이다. 하지만, 이번에는 편의상 "맛집"의 카테고리에 전주에서 식사를 한 식당에 대한 포스팅을 한번 해보려고 한다.
"전주 여행을 다녀오다!"
2013년 소인배닷컴이 티스토리 우수블로그로 선정이 되었다. 한해동안 티스토리에서 활동한 100명에게만 주어지는 영광이 소인배닷컴에게 주어졌던 것. 하지만, 조금은 당황스럽게도 여태까지 제대로 된 여행이라는 것을 한번도 가 본 적이 없는 소인배닷컴이 베스트로 오른 항목은 "여행" 분야였다. 여행분야의 베스트 블로거로 등극한 김에 이제부터는 열심히 여행을 한번 다녀보기로 결정! 하지만, 자금이 충분하지 않으니, 해외여행보다는 국내여행을 한번 계획해보게 되었던 것이다. 그리고, 그 목적지는 전주!
"전주하면 생각나는 두 가지, 전주한옥마을과 전주비빔밥"
다른 사람들에게는 전주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이 어떤 것일지는 잘 모르겠지만, 소인배닷컴에게 가장 먼저 생각나는 두 가지는 바로, 한옥마을과 전주비빔밥이다. 사실, 이전까지는 전주한옥마을에 대해서 제대로 들어본 적은 없었지만, 최근들어서 알게 된 것. 하지만, 전주비빔밥의 경우에는 어린 시절부터 상당히 자주 들어왔기에 "전주"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이기도 했다. 요즘에는 우리가 편의점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삼각김밥의 종류에도 "전주비빔밥"을 쉽게 찾아볼 수 있으니, 전주비빔밥이 가장 유명한 것이 아닐까 싶다.
"전주 비빔밥을 먹으러, 호남각으로!"
아침에 서울을 출발해서 전주에 도착한 시각은 12시즈음, 딱 점심식사를 할 때가 되었다. 버스를 타고 오는 동안 여행에 대한 설렘과 전주에 대한 기대감을 함께 가지고, 우리가 발걸음을 옮긴 곳은 전주비빔밥으로 유명한 "호남각"이라는 집이다. 전주 여행을 하기 전, 전주비빔밥으로 유명한 곳을 검색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알게 된 곳. 건물의 외관부터해서 한옥집으로 지어진 것이 상당히 멋진 분위기를 자아내는 듯 했기에 이 곳에서 식사를 해보고 싶었던 것이다.
"호남각, 전주한정식집으로 상당히 유명한 곳"
사실, 이 곳에서 식사를 할 때는 몰랐지만, 이렇게 여행을 다녀온 후, 여행기를 작성하면서 보니, 이 곳이 상당히 유명한 곳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한정식집으로는 상당히 드물게 홈페이지까지 가지고 있는 공간이기도 하고, 전주 시민평가 우수선정 업소에 대만에서 방영이 된 우리나라 맛집 중의 하나라고 하기도 하고, MBC에서도 촬영을 한 이력이 있는 엄청난 곳. 이 정도의 이력이라면 상당한 곳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전주비빔밥 떡갈비 정식으로!"
멀리 서울에서 전주로 여행을 온 것이기에 평소에는 잘 먹어보지 못하는 메뉴로 주문을 하기로 했다. 아무래도 전주에 왔으니 전주비빔밥이 들어간 메뉴로 시켜야 할 것이라는 생각에 전주비빔밥은 기본으로, 그리고 조금 무리해서 떡갈비 정식으로 주문을 했다. 약간 부담이 가는 식사비용이긴 했지만, 여행을 왔으니 이 정도는 한번 먹어보는 것도 괜찮겠지라는 생각과 함께!
"전주에서 전라도 한정식의 맛을 느끼다."
식사를 주문하고나니 다양한 반찬이 우르르 몰려나오고, 상다리가 휘어질 정도로 수많은 반찬이 등장한다. 너무나도 많은 음식들이 나와서 상 위에는 더 이상 반찬을 놓을 공간이 없어지기도 하다. 수많은 반찬들 사이에는 "떡갈비"가 노릇노릇 익어가고 있기도 한 분위기. 데코레이션도 먹음직스럽게 잘 되어 있는 것이 식욕을 상당히 자극하는 듯 하기도 하다.
"뒤이어 등장한 전주비빔밥"
전주비빔밥이라, 전주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그 음식이 드디어 등장하는 모습이다. 갖가지 나물과 계란노른자가 잘 어우러진 모습이 상당히 먹음직스럽다. 젓가락으로 살살비벼서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다. 숟가락으로 비벼도 되긴 하지만, 예전에 어디에서 보았는지 정확하게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젓가락"으로 비비는 것이 숟가락으로 비비는 것보다 더 잘비벼진다는 실험을 했다는 이야기를 들은 바가 있으니, 우아하게 젓가락으로 비빈다음, 숟가락으로 비빔밥을 한입! 낯선 곳에서 먹는 음식이라 그런 것인지 더 맛있는 듯 하기도 하다.
"들어는 봤는가? 모주"
이 곳에서 볼 수 있었던 독특한 술, 바로 모주다. 여기에서 이것을 보기 전까지는 전혀 듣도보도 못한 그런 술. 알고보니 한약찌거기를 이용해서 만든 술이라고 하는데, 도수가 상당히 낮다. 2도도 채 되지 않는 그런 술이라고 하니, 술이 약한 사람들에게도 좋을 듯 하고, 술을 밥먹듯이 하는 사람들에게도 좋을 듯 하다. 아무래도 한약재로 만든 술에다가 따뜻하게 데워서 마시는 술이니, 몸에도 좋을 것 같은 느낌이랄까?
"조용한 한정식집, 데이트, 상견례 등의 장소로 활용하면 좋을 듯한 장소"
전체적인 분위기가 상당히 깔끔하고, 공간을 넓게 활용할 수 있는 듯한 모습에서 회식 장소로 이용하거나, 데이트 장소로 이용해도 될 것만 같은 그런 분위기가 돈다. 식사도 깔끔하게 나오는 편이라, 상견례와 같은 중요한 일을 처리할 장소로 활용해도 굉장히 좋을 듯한 장소다. 물론 방으로 되어있는 좌식 자리는 상당히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조금은 편안한 느낌이 드는 자리가 있기도 하다. 테이블로 되어 있는 자리에서는 편안하게 식사를 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다.
"찬드림 반찬"
식사를 마치고 나오는 길에 보니, "찬드림"에서 제공하는 반찬을 판매하고 있는 분위기다. 역시 음식이 맛있는 전주이다보니,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면서 반찬을 하나씩 사서 가져가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집에서 전주에서 가져온 반찬을 먹으면서 그 때 여행의 느낌을 다시 한번 느껴볼 수도 있는 것이니 말이다.
오랜만에 다녀온 당일치기 여행, 첫 번째 행선지 전주, 그 곳에서 첫 번쨰로 먹은 음식이 바로 호남각에서 먹은 떡갈비 한정식세트다. 여행의 시작을 든든한 한끼 식사와 함께 시작했으니, 이번 여행이 상당히 즐거운 여행이 될 것만 같은 그런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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