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채용설명회'에서 받은 '코오롱 파우치' "가끔씩 노트북 파우치로 사용하는 코오롱 파우치"

'코오롱 채용설명회'에서 받은 '코오롱 파우치' "가끔씩 노트북 파우치로 사용하는 코오롱 파우치"


'코오롱 채용설명회'에서 받은 '코오롱 파우치' "가끔씩 노트북 파우치로 사용하는 코오롱 파우치"

2013년 하반기, 성균관대학교에서 열린 잡페어 기간, 이 곳 저 곳의 채용설명회를 돌아보다보니 자연스럽게 이번에도 한 살림 풍족해지는 듯한 모습이다. 그 중, 코오롱 채용설명회에서 받아온 "파우치" 남자인 소인배닷컴에게는 상당히 난감하기 짝이없는 아이템이라고 할 수 밖에 없는 모양새다. 정확히 이 녀석을 어디에다 사용해야 할지 몰라서 받아오고도 난감했었던 그 아이템.




"코오롱 채용설명회"

이제서야 코오롱 채용설명회를 통해서 받아온 아이템에 관한 글을 쓰고 있다보니, 상당히 난감하기도 하다. 그 때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 이제는 거의 기억도 나지 않는 시점이니 말이다. 그래도, 이렇게 소인배닷컴을 거쳐간 아이템, 한번쯤 포스팅으로 남겨두면 좋을 듯하다는 생각에 이렇게 글을 작성하고 있는 상황이다. 아마, 당시 코오롱 채용설명회를 방문한 학생들이라면 하나쯤 가지고 있는 패션아이템! 하지만, 남자에게는 정말 난감한 패션아이템이 아닐까 싶다.

사실, 코오롱이라는 기업, 국내의 대기업 중의 하나이지만,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고 있는 기업이 아닐까 싶다. (소인배닷컴의 경우에는 그나마 코오롱이라는 기업을 자주 들어본 편인데, 소인배닷컴의 고향이 대구이기때문에, 자연스럽게 한번씩 접해본 그런 기업이다.) 코오롱이라는 기업 역시도 대기업이기에 상당히 높은 초봉으로 시작하는 모습이다. 4000만원 이상의 연봉을 신입사원에게도 챙겨주는 듯한 모습이었으니 말이다. 하지만, 그만큼 이 곳 역시도 들어가기 힘든 기업 중의 하나라는 것!

최근에는 모든 사람들이 가고싶어 하는 선망하는 대기업에 들어간 사람들을 보면 엄청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장기적인 시각으로 바라본다면, 그런 친구들을 마냥 부러워할 필요도 없는 듯 하다는 생각이 든다. 어느 곳을 가든 자신이 최고가 되려고 노력을 해 나가고, 조금씩이나마 발전해나가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더 중요할 것이니 말이다.





"가끔씩은 노트북 파우치로 사용하고 있는 코오롱 파우치"

이 아이템을 딱히 어디에 사용해야할지 몰라서 고민하던 찰나, 노트북을 한번 담아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소인배닷컴이 평소 사용하는 노트북을 한번 넣어보았다. 약간 공간이 남지만, 어느 정도 딱 맞는 듯한 모양. 덕분에 가끔씩 가볍게 노트북만 가지고 나갈 때, 이 파우치와 크로스백을 조합하면 꽤 편리한 조합이 나오기도 하는 모습이다. 특별히 외부의 충격에서 보호할 수 있는 그런 노트북 전용 파우치는 아니지만, 원래 아무런 파우치도 사용히지 않는 소인배닷컴이기에 이렇게라도 기존의 노트북에 씌워주면 조금은 더 나을 것 같기도 하다는 생각이다.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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