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풀무원 '찬마루 바람건조 꼬들 단무지' "단무지의 3가지 변신, 3색 단무지로 식탁을 알록달록하게 채워보자"

[음식] 풀무원 '찬마루 바람건조 꼬들 단무지' "단무지의 3가지 변신, 3색 단무지로 식탁을 알록달록하게 채워보자"


[음식] 풀무원 '찬마루 바람건조 꼬들 단무지' "단무지의 3가지 변신, 3색 단무지로 식탁을 알록달록하게 채워보자"

풀무원 서포터즈, 풀로거 9기로 활동하고 있는 소인배닷컴, 사실 처음에 소인배닷컴이 "풀무원 서포터즈, 풀로거"에 당첨이 되었다고 지인들에게 이야기를 하니, 상당히 신기해하는 분위기였다. 아무래도, "남자"인 소인배닷컴이 요리 분야의 리뷰를 잘 쓸 것이라고는 사람들이 생각하지 못햇을 터! 그리고, 일종의 편견 아닌 편견, "남자는 풀로거로 뽑지 않는다."라는 은연 중의 편견이 있어서 그런 것이 아닐까 싶다.

하지만, 어찌되었건 결과적으로는 풀무원 서포터즈, 풀로거 9기에 선정이 되었고, 덕분에 소인배닷컴 역시도 "요리" 분야에 다시 관심을 가지게 되었으니, 서로에게 득이 되는 그런 상황이 아닐까 싶다. 덕분에, 한동안 집에서 요리를 하지 않아서 텅 비어있던 냉장고 역시도 풀무원 제품으로 하나씩 들어차게 되고 말이다.




"풀무원의 3색 단무지"

아무래도, 자취생이 밥을 잘 챙겨먹는 것은 쉽지 않은 문제인 듯 하다. 특히나, "반찬"을 보관하는 것이 큰 문제가 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김치를 사서 보관하자니, 한꺼번에 너무 "많은 양"의 김치를 구매해야되는 상황이되고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어느 순간부터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소인배닷컴의 냉장고에서 김치가 사라지게 되었다.

김치가 없는 상황에서 "김치"와 비슷한 역할을 하는 반찬이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때마침 풀무원에서 받게된 "3색 단무지 세트"가 그 역할을 적절히 하는 분위기다.


"적절한 양으로 포장된 꼬들단무지"

너무 많은 양은 부담스럽고, 적절히 한번 구입해두고, 조금씩 먹을 수 있는 반찬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풀무원에서 나온 꼬들단무지 세트가 소인배닷컴의 바람을 잘 이해한 듯한 모습이다. 우선 가장 눈에 보이는 "분량" 부분이 가장 적절하다. 조그마한 반찬통 하나에 담으면 쏙 들어가는 양, 총 160g씩 포장되어 있다. 덕분에 이렇게 조그마한 반찬통 3개에 3색 단무지를 담아놓으면 알록달록한 색상에 눈이 가기도 하고, 함께하는 음식들을 더욱 더 빛내줄 것만 같은 그런 분위기를 자랑하는 모습이다.





"3가지 색, 3가지 맛!"

3색 단무지 세트, 사실, 처음에는 단무지가 색깔만 다를 것이라고 생각을 했었다. 아무래도 단무지하면 "노란색"의 단무지를 가장 먼저 떠올릴 수밖에 없는 소인배닷컴이기에 자연스럽게 모든 단무지는 우리가 평소 접하는 "노란색 단무지"가 내는 맛을 낼 것이라고 생각을 했으니 말이다. 하지만! 나름 반전 아닌 반전이 있었으니, 3색 단무지 모두 다른 맛을 낸다는 사실이다!

빨간색 단무지는 매콤한 맛을 내고, 검정색 단무지는 간장 맛을 낸다고 할까? 노란색 단무지는 우리가 흔히 접할 수 있는 그런 단무지 맛이다. 무난한 것에서부터 독특한 것까지, 다양하면서도 맛있는 맛을 만들어내기 위해서 수많은 연구를 하고 고생을 했을 사람들을 생각하면서 "3가지 맛"을 음미해 볼 수 있었다.


"메인 요리를 빛내줄 3가지 색, 3가지 맛의 단무지"

색깔도 알록달록하고, 맛도 알록달록한 맛을 내는 단무지, 메인요리를 충분히 빛내줄 수 있는 최고의 사이드메뉴이자 서포터가 아닐까 싶다. 덕분에 소인배닷컴 역시도, 간단한 요리와 함께 집에서 식사를 하는 시간이 늘어버렸다고 해야하나? 보관하기도 쉬우면서, 맛깔나게 다른 메인 요리를 지원하는 3색단무지! 식탁에서 상당히 사랑받을 수 있는 자격을 갖춘 음식이 아닐까 싶다.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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