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e] 라인스티커 쿠폰, '브라운&코니의 닭살데이트'와 '분노 시리즈'

[Line] 라인스티커 쿠폰, '브라운&코니의 닭살데이트'와 '분노 시리즈'


[Line] 라인스티커 쿠폰, '브라운&코니의 닭살데이트'와 '라인캐릭터들의 분노 시리즈' "다양한 스티커로 감정을 표현해보자."

 모바일 SNS 서비스로 국내에서는 "카카오톡"이 훨씬 더 많이 쓰이는 편이지만, 해외에서는 "라인"이 더 많이 쓰이는 편이다. 네이버에서 카카오톡의 대항마로 만들어 낸 라인서비스, 초반에는 주는 듯 싶더니만 이내 부진을 씻어내고, 벌써 전 세계 이용자수 3억 4천만명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루어냈다고 한다.




"소인배닷컴과 인연이 깊은 라인"

네이버에서 제공하고 있는 모바일 SNS 서비스 "라인", 개인적으로는 소인배닷컴과 인연이 깊은 어플리케이션 중의 하나이다. 블로그에 여태 대놓고 이야기를 한 적은 없지만, "라인"이라는 서비스, 소인배닷컴의 친형이 개발하고, 관리를 하고 있는 서비스이니,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자연스럽게 "카카오톡" 보다는 '라인"에 조금 더 애착이 가는 것이 사실이다.

"MAC OS X를 지원하는 라인"

물론, 이런 점 뿐만 아니래 개인적으로 카카오톡 보다는 라인을 조금 더 좋아하는 편이기도 한데, 첫 번째로 소인배닷컴을 만족시켜주는 내용으로는 "라인"의 경우에는 "맥 버전"도 출시한 지 상당히 오래되었다는 점을 들 수 있을 것이다. 카카오톡의 경우도 PC버전을 출시하기는 했지만, 아직까지 "맥 버전"은 감감무소식이다보니... 자연스럽게 조금이라도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라인"에 손을 들어주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것이다.

"다양한 감정을 담아낸 라인 스티커"

두 번째 이유로는 아마도 "라인 스티커"를 들 수 있을 듯 하다. 카카오톡에도 물론 "이모티콘"이 존재하기도 하지만, 개인적으로 "라인 스티커"를 사용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만큼의 방대한 이모티콘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듯 하다. 물론, 이러한 이모티콘을 사용하려면 카카오톡이든 라인이든 모두 "구매"를 해야하는 경우는 어쩔 수 없는 것이긴 하지만, 상대적으로 라인의 경우에는 "무료"로 스티커를 푸는 경우가 카카오톡보다 더 잦은 듯 하기도 하니말이다.


"닭살데이트 스티커와 분노시리즈 스티커"

아무튼, 그런 개발자를 형으로 두고 있는 탓에, 이번 설날에 "라인 스티커" 쿠폰을 받을 수 있었다. 종류는 총 2가지로, "브라운&코니의 닭살데이트"라라는 주제의 스티커와 "분노 시리즈" 스티커다. 아무래도 국내에서는 "카카오톡" 위주로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 모습이라, "라인"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많이 찾아보기 어려운 눈치인데, 그나마 "라인"을 자주 사용하는 사용자군을 찾아본다면, 아마도 "연인"들이 아닐까 싶다. 카카오톡은 일반적인 대인관계용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은 반면, 라인의 경우에는 소수의 사람들끼리만 사용하는 서비스의 느낌이 많이 드는 상황이니 말이다. 아마도 이러한 측면을 감안해서 "네이버"에서 특별히 "닭살데이트 시리즈 스티커"와 "분노 시리즈" 쿠폰을 만들어 낸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소인배닷컴 역시도, 특별히 스티커를 얻은 상황이니 스티커를 추가해보기로 했다. 이렇게 특별히 종이로 인쇄가 되어 있는 스티커 쿠폰을 받아보니 신기한 마음이 들기도 한다. 이제는 점점 이러한 아날로그의 감성을 찾아보기 힘든 세상이 되어가고 있으니 말이다. 쿠폰에 적혀있는 설명대로하니, 스티커가 추가되는 모습이다.

덕분에 네이버 라인을 통해서 더 폭넓은 감정을 포함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온다. 아마도, 당분간은 "닭살데이트" 시리즈 스티커는 사용할 일이 없을 듯 하니, "분노 시리즈" 스티커를 사용하는 일이 잦지 않을까 싶다. 아래는 이번에 쿠폰으로 추가된 "닭살 데이트"와 "분노 시리즈" 스티커들이다. 




"브라운&코니의 닭살데이트"



"라인 캐릭터들의 분노시리즈"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이미지 맵

    휴지통 다른 글

    이전 글

    다음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