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te] 해외 인터넷 개인방송국 '저스틴TV(JUSTIN TV)' "미국판 아프리카TV?"

[Site] 해외 인터넷 개인방송국 '저스틴TV(JUSTIN TV)' "미국판 아프리카TV?"


[Site] 해외 인터넷 개인방송국 '저스틴TV(JUSTIN TV)' "미국판 아프리카TV?"


한번 인터넷으로 실시간 방송을 시청하는 사이트와 프로그램에 대해서 알아보고 있으니, 이번에도 계속해서 관련된 사이트를 소개해보도록 해야겠다. 이번에 소개할 곳은 "저스틴 TV"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진, 해외 개인방송국 전문 채널이라고 할 수 있겠다. MBC, KBS와 같은 정규방송 채널이 아니라 혼자서 집에서 방송을 하는 사람들이 가득한 그 곳! 우리나라로 치면 아마도 "아프리카TV"와 비슷한 곳이라고 할 수 있을 듯 하다.




"저스틴 TV에서 다양한 채널을 한번 시청해보도록 하자!"


소인배닷컴이 이렇게 실시간 TV를 찾아다니게 된 것은 아무래도, 소인배닷컴이 거의 처음 영어공부를 시작했을 무렵, 다양한 외국 방송을 보면서 영어에 조금이라도 더 노출이 되고자하는 그런 마음에서였다. 물론, 외국 방송을 주구장창 보기만 한다고 영어 실력이 한꺼번에 느는 것은 당연히 아니었지만, 그런 과정을 거쳤던 덕분에 이렇게 다양한 외국 사이트를 접해보고 소개할 수 있게 된 것이 아닐까 싶다.



"방대한 양의 채널"


저스틴 티비에 처음 접속해보면 상당히 많은 채널이 존재하는 것을 알 수 있다. 글을 쓰기 위해서 접속한 지금도 무려 만개가 넘는 사람들이 각자 채널을 만들어서 방송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으니 말이다. 그만큼 방송하는 사람들이 많은 만큼, 다양한 카테고리에 속하는 다양한 채널들이 있는 모습이다. 오히려 너무 채널이 많아서 무엇을 봐야할 지 혼동이 되는 그 곳, 저스틴 TV가 아닐까 싶다.




"마음에 드는 카테고리를 선택해서 방송을 한번 접해보도록 하자!"


저스틴 TV는 꼭 미국 사람들만 이용하는 것이 아닌 듯 하다. 엔터테인먼트 채널을 한번 클릭해보니, 누군가가 일본어 버전의 포토샵을 켜놓고,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그리는 듯한 방송을 하는 듯 한데, 이렇게 그림을 그리는 과정을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게 방송하고 있는 모습도 상당히 인상적이다. 그림이 금방 그려지는 것도 아니고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인데, 이것을 실시간으로 보고 있는 사람도 무려 100명이 넘는다는 것이 더 놀라운 사실이고 말이다. 그래도 다행히 단순히 그림만 그리는 것이 아니라, 신나는 노래를 틀어놓고 그림을 그리고 있는 모습이라 어쩌면 사람들은 노래를 들으려고 이 채널에 접속해 있는 것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 저스틴 TV에서 방송을 시청중인 화면


"화질도 상당히 좋아졌다."


처음 소인배닷컴이 이 사이트에 대해서 블로그에 소개를 했을 때까지만 하더라도 사이트 구성은 상당히 조잡한 편이었고, 화질도 그리 좋은 편이 아니었다. 그것이 무려 약 4년전이었으니, 물론 그 시대에는 인터넷으로 실시간으로 보는 무언가는 모두 화질이 좋지 않았던 대였으니 당연히 그런 것이겠지만... (심지어 유투브 조차도 그 때는 고화질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았던 시기이니...) 그래도 지금 다시 이렇게 글을 쓰기 위해서 잊고 있던 사이트를 접속해보니 화질이 상당히 좋아졌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수년간 사이트를 유지한 것도 대단한데, 이렇게 더 질좋은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는 것이 더 대단한 점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다! 아무튼, 오랜만에 다시 한번 발견한 저스틴 TV, 세계 각국의 다양한 개인방송국을 만나보고 싶다면, 한번 방문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Price : Free

Justin TV Homepage : http://www.justin.tv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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