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야구음악, MIKE TOMPKINS 'TAKE ME OUT TO THE BALL GAME'

[음악] 야구음악, MIKE TOMPKINS 'TAKE ME OUT TO THE BALL GAME'


[음악] 야구음악, MIKE TOMPKINS 'TAKE ME OUT TO THE BALL GAME'


최근 메이저리그의 LA 다저스에서 활약하고 있는 류현진 선수의 상승세가 무섭다. 메이저리그 경력 2년차임에도 불구하고 징크스 하나 없이 차근차근 승수를 쌓아나가 벌써 9승이라는 승을 쌓아올렸으니 말이다. 메이저리그 데뷔 첫 시즌에 총 14승을 기록한 것에 비하면 지금 쌓아나가고 있는 승수는 템포가 상당히 빠르다고 할 수 있겠다.




"메이저리그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들어보았을 만한 그런 노래"


이번에 한번 이야기를 해볼 노래는 바로 메이저리그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보았을 만한 그러한 노래에 관한 이야기다. 바로 이름하여 "TAKE ME OUT TO THE BALL GAME"이라는 제목을 가진 노래다. 소인배닷컴이 이 노래를 처음으로 들어보았던 때는 바로 아주 오래전, 초등학교도 들어가기 전이 아닐까 싶다. 친형이 "하드볼"이라는 이름을 가진 야구게임을 구매해서, 컴퓨터로 게임을 같이 즐겨보게 되었는데, 7회말 공격이 시작될 때 이 노래가 항상 나와서 왠지 모르게 귀에 익어버린 그러한 노래가 되어 버렸다.




"7회말 공격이 시작되면, 이 노래가 울려퍼진다."


사실, 왜 이 노래가 7회말 공격이 시작이 될 때, 항상 울려퍼지게 되는지 잘 모르겠다. 야구 경기는 9회까지인데 절반인 5회나 6회도 아니고, 왜 하필 7회인지, 그리고 7회초도 아니고 왜 꼭 7회말인지말이다. 이러한 내용을 알고서 포스팅을 하게 된다면 더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듯 한데, 그러한 부분은 소인배닷컴도 잘 모르기에 상당히 아쉽기도 하다.


▲ MIKE TOMPKINS가 새롭게 부른 TAKE ME OUT TO THE BALLGAME


"1908년에 쓰인 노래"


그래도 이 노래가 언제 쓰였는지 알 수 있었던 찬스가 있었다. 바로 이 곡은 1908년에 쓰인 곡으로... 정확히 누가 작곡하고 작사한 것인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대단한 것은 이 곡이 쓰인지 100년도 넘었다는 것인데, 아직도 야구 경기장에 가면 울려퍼지고 있다는 사실이 정말 대단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야구장으로 보내달라는 이야기를 담은 듯한 노래가사"


노래 가사를 살펴보면 은근히 재미있는 듯 하다. 바로 야구장에 보내달라고 하는 듯한 그러한 가사인데, 우리가 응원하는 홈팀이 이기지 못하면 아쉬울 것이라는 내용을 담고 있기도 한 그러한 내용의 가사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Take me out to the ball game. Take me out with the crowd.

Buy me some peanuts and Crackers Jack,

I don't care if I never get back.

Let me root, root, root for the home team.

If they don't win, it's a shame.

For it's one, two, three strikes, you're out,

All the old ball game.


아무튼 이 노래를 다시 한번 들어보고 포스팅을 하게 되니 왠지 모르게 야구장에 가서 야구경기를 한번 관람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그리고 동시에 야구연습장에 가서 야구 방방이를 휘둘러보고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고 말이다.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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