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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제드(Zedd) 'FIND YOU (Feat. Matthew Koma, Miriam Bryant)' "일렉트로닉의 몽환적인 음악"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기계적인 소리가 많이 들어간 음악을 그다지 좋아하는 편은 아니다. 하지만, 가끔씩은 왠지 분위기를 내보고 싶다는 마음에 이러한 노래가 끌리는 경우가 있기도 하다. 아무래도 너무 조용한 음악만 듣다보면 기분이 너무 다운되는 경우가 생기니 말이다. 그럴 때는 일부러라도 이렇게 조금은 빠른 템포의 그리고 일렉트로닉음이 많이 들어간 음악을 들어보는 것이 도움이 될 듯 하다.
"몽환적이면서, 밝은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음악, FIND YOU"
집안에서 클럽의 분위기를 만들어보고 싶다면 ZEDD의 "FIND YOU" 음악을 선곡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약간 "DIVERGENT"한 느낌이 들기도 하면서, 왠지 아주 약간의 일탈을 하는 듯한 그러한 느낌을 선물받을 수 있을 것이니 말이다. 몽환적이기도 하면서, 밝은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그러한 음악이라고 할 수 있을 듯 하다.
"남녀 각각 한명의 가수가 피쳐링에 참여한 곡"
제드라는 가수에 대해서는 사실 이번 곡을 통해서 알게 되었지만, 직업을 보니 전문적인 가수는 아닌 듯 하고, 아마도 음악DJ로 활동하고 있는 인물로 보인다. 그래서 이러한 분들의 음악에는 항상 피쳐링이 들어가는 모습인데, 이 곡에는 남녀 각각 한명의 가수가 피쳐링에 참여한 모습이다. 바로 Matthew Koma라는 이름을 가진 가수와 Mirian Bryant라는 이름을 가진 가수가 되겠다.
하지만, 이 곡을 들어보면 남자의 목소리는 거의 들리지 않는 듯한 것이 특징인데, 그것은 남자 보컬인 Matthew Koma의 목소리가 여성보컬처럼 상당히 가늘어서, 얼굴을 보지 않고 들으면 여자 목소리라고 착각할 수 있을 수준이기때문이다. 아무튼 그래서 이 곡에서는 Matthew Koma는 VERSE를 맡고, Mirian Bryant는 CHORUS를 맡았다고 한다.
▲ FIND YOU 뮤직비디오
"상당히 몽환적인 음악, 가사를 보아도 상당히 몽환적인 음악"
이 음악을 들으면 왠지 모르게 몽환적인 느낌을 받게 된다. 아무래도 평소에는 잘 듣지 못하는 기계적인 음악과 남녀 보컬들의 독특한 목소리에 이끌리게 되면서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듯한 모습이니 말이다. 거기에 이 곡의 가사를 한번 살펴보면, 가사까지 약간은 애매모호한 그러한 상황인지라 더 몽환적이라고 느낄 수 있을 건지도 모르겠다. 가사를 둘러보아도 직접적으로 무언가 나오는 것은 없고, 애매한 분위기만 보여주고 있는 듯한 느낌을 많이 받을 수 있으니 말이다.
▲ ZEDD
그래서! 가끔 친구들과의 파티에서 DJ를 맡게되고, 이러한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다면 ZEDD의 음악, FIND YOU를 들려주는 것을 추천해본다. 이러한 분위기의 음악과 함께라면 집안에서도 충분히 클럽과 같은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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