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카페] 파주 헤이리 '제니퍼소프트 카페' "한국의 구글, 신의 직장 사옥"

[파주 카페] 파주 헤이리 '제니퍼소프트 카페' "한국의 구글, 신의 직장 사옥"


[파주 카페] 파주 헤이리 '제니퍼소프트 카페' "한국의 구글, 신의 직장 사옥"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에 있는 제니퍼소프트, 예전에 어느 방송사에서 "리더의 조건'이라는 제목으로 독특한 정책을 구사하고 있는 회사들을 소개했던 적이 있다. 개인적으로 그러한 방송을 좋아하는 소인배닷컴이지만, 아직도 시간이 없어서 제대로 방송을 보지는 못했는데, (아니 실제로는 전혀 보지 못했는데...) 그래도, 그 방송에서 등장했던 제니퍼소프트라는 회사에 관한 내용은 접해볼 수 있었다. 바로 한국의 구글이라고 불릴 수 있을 정도로 굉장한 직원복지 문화를 자랑하는 곳이었는데, 그 회사가 어디에 있나 싶었더니, 알고보니 소인배닷컴이 현재 몸담고 있는 곳에서 그다지 멀리 떨어져있지 않은 "헤이리 예술마을"에 위치하고 있는 그러한 모습이었다.




"헤이리 예술마을, 그 곳에 있는 제니퍼 소프트"


사실, 이 제니퍼소프트라는 회사의 사옥을 소개함에 있어서 "맛집 카테고리"에 넣는 것이 조금은 민망하긴 하지만, 딱히 다른 곳에 넣을 만한 카테고리가 현재는 없는 그러한 상황이라서 우선은 이 곳에 넣어두려고 한다. 어찌보면 제니퍼 소프트 사옥의 1층은 "카페"로 사용이 되고 있는 공간이니, 카페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니 말이다.



"자유분방한 분위기가 물씬 감도는 제니퍼소프트"


제니퍼소프트의 기업문화에 대해서 직접적으로 밀착해서 경험해보지는 못했기에 함부로 말을 할 수는 없을 것 같지만, 카페에 들어오는 순간부터 풍기는 분위기는 왠지 모르게 자유분방하다는 느낌을 받게 되는 듯 하다. 1층에 있는 카페 공간을 더불어, 사옥 전체를 둘러보지는 못했지만, 이곳 저곳을 둘러보니, 수영장도 있고, 아이들의 놀이방도 있는 듯한 그러한 모습을 보였으니 말이다. 그리고, 우선 1층 카페 건물 역시도 천장이 높은 것이 창의력을 발달시키기에는 상당히 좋아보이는 그러한 생각이 들었다.



"수영장도 개방을 하고 있다고 한다."


메뉴를 주문하려고 메뉴판을 살펴보니, 한쪽에 수영장도 일반인들에게 개방을 하고 있다는 그러한 내용을 접해볼 수 있었다. 아마도 수영장은 지하에 있는 듯한 그러한 모습인데, 나중에 시간이 되면 한번 내려가서 구경을 해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그런데 수영장을 일반인에게 개방을 하고 있다는 것이 "무료"로 개방을 하고 있는 것인지 아닌지는 알 수 없을 듯 하다.




▲ 틀린 그림 찾기...


"까만 강아지 두 마리가 카페를 지키고 있다."


카페 앞의 정원처럼 생긴 공간에는 까만색의 귀여운 강아지 2마리가 있는 듯한 그러한 모습이었다. 문앞에서 자리를 잡고 있었떤 그러한 상황이었던지라 방문객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듯한 그러한 모습이었다고 할 수 있을 듯 한데, 아쉽게도 사진을 찍어보려고 하니 카메라를 응시하지 않았다고 할까? 그리고 나머지 한마리는 바닥에 늘어져서 낮잠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었고...



"아메리카노를 한잔하면서 지금 직원인 것마냥 이 곳에서 글을 쓰고 있다."


현재 이 곳에 관한 글을 쓰고 있는 소인배닷컴, 제니퍼소프트의 카페에서 지금 현재 글을 쓰고 있다. 다행히도 이 카페에서는 와이파이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듯한 그러한 모습이었는데, 와이파이 역시도 자유분방한 것인지 "비밀번호"가 걸려있지 않다. 누구나 이 근처에 있는 사람들이라면 마음껏 쓸 수 있는 듯한 그러한 구조라고 할 수 있을 듯 하다. 이 곳에 와서 있어보니, 리더의 조건에 방영될만하다는 그러한 생각이 든다. 언젠가는 소인배닷컴도 이러한 회사를 하나 차려보고 싶은 생각이 드는 그러한 생각이 드는 요즘이다.


"파주, 신의 직장 제니퍼소프트"


오픈 시간 : 주중 AM 11:00- PM6:00 / 주말 AM 11:00 - PM 9:00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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