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여행] 해운대 동백섬 '누리마루&누리마루 APEC 하우스'

[부산 여행] 해운대 동백섬 '누리마루&누리마루 APEC 하우스'


[부산 여행] 해운대 동백섬 '누리마루&누리마루 APEC 하우스'


해운대 바닷가를 지나치고, 더베이 101을 지나서, 드디어 예전에 APEC 회의가 펼쳐졌다는 누리마루 APEC 희의장에 방문할 수 있었다. 사실 예전에 이 곳을 한번 방문했던 적이 있긴 하지만, 그 떄는 가족과 함께 하는 여행이었고, 가지고 있던 카메라도 단돈 5만원밖에 하지 않는 똑딱이 디카였기에 사진이 제대로 찍힐리 만무했다. 그래서 이번에 이렇게 다시 부산여행을 한 김에 그 때 방문했던 곳을 다시 한번 방문해서 글을 새롭게 갱신시키고 싶은 그러한 생각이 들었던 것이다. 하지만 이번에 다시 가보지 못한 곳이 한 곳 있다면 그 곳은 바로 "해동용궁사"다, 그 곳은 나중에 다시 기회가 닿으면 다시 가기로 하고... 일단 이번에는 누리마루를 새롭게 업데이트 하기로 한다.




"누리마루는 동백섬에 있는 등대!"


예전에는 누리마루가 누리마루 APEC 회의장인 줄 알았는데, 이번에 다시 지도를 보면서 글을 쓰다보니, "누리마루"는 동백섬에 있는 등대를 의미하는 것이었다. 이 곳에 있는 등대도 상당히 멋진 경치를 자아내는 듯한 그러한 모습인데, 그래서 이번에 다시 한번 누리마루 등대와 함께, 그 옆에 있는 누리마루 APEC 회의장을 함께 소개를 하고 있는 그러한 모습이다.



"누리마루 등대에서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많다."


누리마루 등대 역시도 상당히 이국적인 멋진 경치를 만들어 내는 곳인지라, 이 곳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는 명소인 듯 하다. 아예 돈을 받고 사진을 찍어주는 사진작가분도 여기에 상주하고 있을 정도로 상당히 유명한 포토존인 듯한 그러한 모습이다. 이 곳에서 불어오는 바닷바람을 맞으면서 바다를 감상하는 것도 상당히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을 듯 하다. 그리고 동쪽으로는 "광안대교"도 어렴풋이 보이는 그러한 모습인데, 그러한 의미에서는 부산의 왠만한 것들을 다 볼 수 있는 명소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누리마루 등대 옆의 누리마루 APEC 회의장"


예전에도 한번 와본 적이 있지만, 이번에 이렇게 다시 한번 와서 보게 되니 상당히 새롭다. 이 곳에서 2005년이었던가 APEC회의가 개최가 되었다고 한다. 아시아의 다양한 국가들의 대표가 한 자리에 모여서 회의를 했던 그러한 장소가 이제는 관광지가 된 그러한 모습이다. 멋진 건물에 뜻깊은 회의가 더해져서 의미있는 장소가 된 것이 아닐까 싶다.




▲ 발판에 올라서면 설명을 해당 언어로 들어볼 수 있다.



"누리마루 APEC 회의장에서 보이는 바다도 상당히 멋진 경치를 자랑한다."


누리마루 APEC 전시장에서 유리를 통해서 보이는 바닷가도 상당히 멋진 경치를 자랑하기에 마치 영화나 드라마 속의 한 장면을 보고 있는 듯한 그러한 모습이다. 그래서 나중에 여유만 있다면 이러한 곳에 이렇게 멋진 건물을 지어놓고, 여유를 즐기는 삶을 살아보고 싶은 그러한 생각이 들기도 한다. 1층으로 내려가면 더 맛진 바다 경치를 볼 수도 있는 그러한 모습인데, 날씨도 상당히 좋았던 탓에 멋진 경치를 감상할 수 있었던 그러한 모습이다.



아무튼 여기까지가 이번 부산 여행 기간 동안 방문했던 공식적인 여행지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소인배닷컴이 귀환하기 위해서 기차에 탑승했던 공간인 "KTX 부산역"도 있긴 하지만... 여행지라고 하기에는 조금 애매하므로, 여행지는 여기까지가 마지막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제 잠시 부산의 센텀시티로 이동해서 마지막으로 점심식사를 하고 잠시 시간을 보내면서, 다시 서울로 돌아갈 준비를 하게 되었다.


"부산 해운대 동백섬, 누리마루&누리마루 APEC 하우스"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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