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 베네펙턴스 현상(BENEFFECTANCE) "잘되면 내 탓, 안되면 네 탓!"

[심리] 베네펙턴스 현상(BENEFFECTANCE) "잘되면 내 탓, 안되면 네 탓!"


[심리] 베네펙턴스 현상(BENEFFECTANCE) "잘되면 내 탓, 안되면 네 탓!"


우리는 흔히, 일이 잘 풀리면, 내가 잘 했기 때문에... 일이 잘 풀린다고 생각하고, 일이 잘 풀리지 않으면 다른 이유를 대면서 "그러한 이유"때문에 잘 되지 않았다고 변명을 하는 일이 있다. 이렇게 불평 불만을 하는 것도 중독이 될 수 있는 것 중의 하나라는 생각이 드는데... 건전한 생활을 해나가고, 조금씩 더 발전하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개인적으로 이러한 사고방식을 가지지 않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이렇게 생각하는 "내용"을 지칭하는 심리한 전문용어가 있는 그러한 모습이었는데, 이렇게 잘되면 내 탓, 안되면 네 탓이라고 사고하는 방식을 "베네펙턴스 현상"이라고 부른다고 한단다.



"잘되면 내 탓이요, 안되면 네 탓인지라... 그것을 두고 우리는 베네펙턴스 현상이라고 부른다."


별 것 아닌 것 같은 일상생활에서도 흔히 접해볼 수 있을 것 같은 그러한 상황을 심라학 용어로 이렇게 표현을 하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내용을 살펴보면, 정말 일상 생활에서도 "심리"적인 부분을 많이 찾아볼 수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내용을 두고, 그것이 학술적으로 적립이 되면 학문이 되는 것이니 말이다.


▲ 이미지 출처 : 구글 검색


"심리학에서 말하는 베네펙턴스 현상을 한번 살펴보도록 하자."


심리학에서 이야기하고있는 베네펙턴스 현상을 한번 살펴보도록 하자. 베네펙턴스 현상은 여러 사람이 모여서 일을 하는 경우에 그 일이 성공하면 저마다 거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인물이 "자신"이라고 생각하는 경항을 말한다. 하지만 반대로 일이 실패했을 경우에는 결정적 실수를 한 인물이 "바로 너"라고 생각을 하는 상황을 이야기한다.




"BENEFIT과 EFFECT가 합성이 되어서 만들어진 용어다."


이 말은 이득을 뜻하는 "BENEFIT"과 "결과"를 말하는 "EFFECT"가 합성이 되어서 만들어 진 용어다. 바람직한 결과에 대해서는 자기가 관련이 있음을 강조하지만 바람직하지 않은 결과에 대해서는 그 인지를 회피하려고 하는 경향을 일컫는 말이다.


아무튼, 이렇게 별 것 아닌 것 같은 내용이기도 하고, 일상 속에서 흔히 접해볼 수 있는 그러한 내용이지만, 이렇게 학술적으로 정리를 해둔 용어가 있다는 사실이 신기하다고 할 수 있을 듯 하다. 역시 심리학은 우리 일상 속에 깊이 관여하고 있는 것인지... 아무튼, 여기까지 심리학과 관련한 짧은 포스팅을 마쳐보도록 한다.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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