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MIN ENGLISH] SF영화가 세상을 구할 수 있을까? "CAN SCIENCE FICTION SAVE THE WORLD?"

[6 MIN ENGLISH] SF영화가 세상을 구할 수 있을까? "CAN SCIENCE FICTION SAVE THE WORLD?"


[6 MIN ENGLISH] SF영화가 세상을 구할 수 있을까? "CAN SCIENCE FICTION SAVE THE WORLD?"


미래의 과학과 관련된 이야기가 가득한 SF 영화들, 그것들이 과연 현재 우리의 삶에 어떠한 도움이 될 수 있는지를 다루는 그러한 에피소드라고 할 수 있겠다. 이번에도 6 MINUTE ENGLISH에서는 6분간 한가지 특정한 주제를 두고 이야기를 하는 그러한 모습인데, 이번에도 역시나 가벼운 흥미유발을 할 수 있는 정도의 질문을 하나 던지고 이야기를 시작하는 그러한 모습이다. 6분이라는 짧은 시간동안에 정말로 논쟁을 이끌어 내는 수준의 토론은 진행되지 않는 모습이고, 그저 "특정한 한 사람"의 견해를 소개하는 정도에 그치기는 하는 모습이지만, 별의 별 내용을 가지고, 별의 별 생각을 다 해본다는 점에서는 상당히 흥미롭다고 할 수 있겠다.



"블레이드 러너(BLADE RUNNER)라는 영화는 미래의 언제 시점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것일까? The Film Blade Runner, It's set in the future... but in which year?"


블레이드 러너라는 영화를 보지 못해서, 정확히 어떠한 작품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처음 듣는 그러한 제목이긴 하지만, 이번 6분 영어를 통해서 나름 새로운 정보를 하나 알 수 있게 된 듯한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겠다. 지금이 2014년이니, 5년 정도 후의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는 블레이드 러너, 상당히 가까운 시기의 미래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 SF영화라고하니 왠지 한번 보고 싶은 그러한 생각이 들기도 한다.


▲ FANTAST OR SF MOVIE? HARRY POTTER (이미지 출처 : 구글 검색)


"SF 영화는 주로 비관적인 미래를 다루고 있는 작품이 많다. 그 이유는?"


SF영화를 자주 보지 않아서 잘은 모르겠지만, 일반적으로 우리가 접하는 SF영화를 살펴보면 비관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는 내용이 상당히 많다고 한다. "DYSTOPIAN"이라는 새로운 단어를 소개하고 있는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아무튼 이 디스토피아라는 뜻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낙원"을 뜻하는 단어 "UTOPIA"와는 정반대의 의미를 뜻하는 그러한 단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 이렇게 SF영화에서 주로 비관적인 내용을 다루는 이유는 그것이 단순히, 낙관적인 이야기를 그려내는 것보다 비관적인 이야기를 그리는 것이 쉽기때문이라고 ARIZONA 주립대학의 BRADEN ALLENBY 교수는 이야기하고 있다고 한다.




"SF영화에서 낙관적인 내용을 다루는 것도 인류의 미래에 도움이 된다."


그리고 그의 말에 따르면, 이러한 SF 영화에서 낙관적인 내용을 다루는 것은 인류의 미래에 도움이 된다고 하기도 한다. 그 이유는 바로 SF영화에서 등장하는 내용을 보고 사람들이 "영감(INSPIRATION)"을 얻기때문이라는 것이다. 영화를 보고, 영화에서 등장하는 것들을 보고, 그것을 만들어 내려고 한다는 것이다. 그 가까운 예로 해리포터라는 영화에서 등장했던 투명망토가 현실화되려고 하는 그러한 내용을 들고 있기도 하다. 해리포터에서 투명망토라는 것을 보고 그것을 만들어 낼 연구를 하고 계획을 세워보게 된다는 이야기가 되겠다.


아무튼 이렇게 SF영화에서 등장하는 내용들은 인류의 발전에 도움이 되기도 하는 듯 하기도 하다. 하지만, 정작 인류가 발전하려면 그러한 새로운 기술을 어떠한 방향으로 사용하는 것이 옳은 것일까하는 가치에 관한 문제도 계속해서 생각이 되어야 할 문제다. 철학이 부재한, 과학기술만 발전한 사회 속에서는 오히려 이렇게 인류를 편리하게, 안락하게 만들기 위해서 출연한 도구들이 반대의 용도로 쓰일 수도 있을 것이니 말이다. 아무튼 이번에도 이번 에피소드에서 등장한 단어들을 정리해보면서 글을 한번 마쳐보도록 하자.


A SCIENCE FICTION : 공상과학영화

IN THE NOT-TOO-DISTANT FUTURE : SOON(머지 않은 미래의)

DYSTOPIAN : 반이상향의

UTPOIAN : 이상향의

DOWNSIDE : DISADVANTAGE/BAD POINT (긍정적이지 못한 면)

OPTIMISTIC : 낙관적인

PLAUSIBLE : 그럴듯한

ENVIRONMENTALIST : 환경운동가

RALLY AROUND : 한데 모이다

INVISIBLE : 눈에 보이지 않는

A BRIGHT FUTURE :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미래

TIME WILL TELL : 시간이 지나야 알 수 있을 것이다.

NOIR : 암흑가

GRAND : 웅장한


"6 MINUTE ENGLISH"


CAN SCIENCE FICTION SAVE THE WORLD? LINK : http://www.bbc.co.uk/learningenglish/english/features/6-minute-english/ep-20112014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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