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GRAND AVENUE(그랜드 에비뉴) 'SHE' "영화 캐쉬백(CASHBACK) OST"

[음악] GRAND AVENUE(그랜드 에비뉴) 'SHE' "영화 캐쉬백(CASHBACK) OST"


[음악] GRAND AVENUE(그랜드 에비뉴)  'SHE' "영화 캐쉬백(CASHBACK) OST"


아주 오래전에 보았던 영화 캐쉬백이라는 약간은 독립영화스러운 느낌이 묻어나는 영화인데, 어쩌다보니 이상하게 우리나라에도 꽤 많이 알려진 것 같은 그러한 생각이 드는 영화다. 개인적으로 본 영화 중에서 괜찮은 영화로 손에 꼽을 수 있을만한 그러한 영화인데, 이 영화가 단지 19세 관람불과 영화라서 그런 것은 아니고... 영화를 보고 나서 배울 점도 많이 들었고, 생각할 거리도 많아지게 되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하다. 그리고 영화 중간중간 등장하는 영화 특유의 "개그 코드"도 소인배닷컴과 나름 잘 맞아떨어진 것 같기도 하고 말이다.



▲ GRAND AVENUE의 보컬리스트 (이미지 출처 : 구글 검색)


"영화에서는 말도 안되는 판타지적인 상황이 등장하지만, 그래도 거부감이 일지는 않는다."


영화에서는 말도 안되는 그런 판타지와 같은 상황이 벌어지기도 한다. 시간을 멈춘다거나, 갑자기 잠을 자지 않고도 무한체력이 된다거나 하는 그러한 내용들 말이다. 그런데 그러한 것들이 현실과는 괴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상하게 작품 속에서 잘 스며든 것 같은 그러한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그다지 큰 거부감이 들지 않게 다가왔으니 말이다. 아마도 이러한 부분은 결국 영화에서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이 "그 시간을 멈추는 능력"이나 "잠을 자지 않는 능력"에 초점을 맞춘 것이 아니기때문에 그럴 것이다.


"영화에 수록된 GRAND AVENUE의 SHE라는 곡은 정말 잔잔하면서 애잔하게 마음을 녹인다."


영화에 수록된 밴드 GRAND AVENUE의 SHE라는 곡은 영화의 마지막에 등장한다. 영화의 결말과 함께 등장하는 곡인지라 일종의 엔딩곡과도 같은 그러한 느낌이 드는 곡인데, 이 곡은 마치 영화를 위해서 만들어 진 것 같은 그러한 생각이 들정도로 영화와 잘 맞아떨어지는 것 같은 그러한 생각이 드는 음악이다. 이 곡이 있음으로해서 영화가 조금 더 아름답게 만들어 진 것이 아닌가, 그리고 영화의 결말도 조금 더 아름답게 보인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 그러한 곡이다.




"GRAND AVENUE라는 밴드는 2001년에 덴마크에서 결성된 밴드!"


이 곡을 부른 그랜드 에비뉴라는 밴드는 2001년에 덴마크에서 결성된 밴드로, 이 곡 외에 유명한 곡들로는 "GRAND AVENUE", "THE OUTSIDE", "PLACE TO FALL" 등이 있다고 알려져있다. 아무튼 간만에 영화의 감동을 느껴보고 싶다면, 음악을 한번 접해보도록 하자.



SHE BY GRAND AVENUE


Weightless in her empty house
Nothing’s like she said it would be
The snow will fall
And she will fall through the streets
Her moves are slightly unreal
She
She’s got a twisted mind
She
She’s gonna need more time
Push and pull cause there’s not time
To make amends for all that’s been said
Remember now the words she said
It doesn’t seem to put anything
In its right place
She
She’s got a very twisted mind
She
She’s gonna need more time
She
She’s got a very twisted mind
She
She’s gonna need more time
She
She’s gonna need more time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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