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벨기에 방송사고 '부메랑' "하지만 실제로는 코미디 프로그램"

[재미] 벨기에 방송사고 '부메랑' "하지만 실제로는 코미디 프로그램"


[재미] 벨기에 방송사고 '부메랑' "하지만 실제로는 코미디 프로그램"


벨기에 최악의 방송사고라고 돌아다니는 영상이 하나 있다. 일명 "부메랑"이라고 알려져있는 프로그램의 영상인데, 엄청나게 진중한 자리에서, 의료 사고를 겪은 사람들을 인터뷰하는 그러한 컨셉의 방송이었다. 하지만 이 방송을 진행하던 진행자, 갑작스럽게 웃음을 터뜨리고 만다. 한번 터진 웃음은 걷잡을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리고 마는 상황이 펼쳐진다. 이렇게 웃으면 안되는 자리에서 웃고 있는 사회자 진정시키려고 노력을 하지만 결국 어쩔 수 없이 웃음보를 계속해서 터뜨리고... 주체할 수 없는 수준이 되는 그러한 내용의 영상이다.



▲ TOM VAN DYCK (이미지 출처 : 구글 검색)


"벨기에 최악의 방송사고라고 알려져있는 부메랑"


결국 이렇게 진중한 프로그램을 제대로 진행하지 못하고 말아먹은 진행자는 MC자리에서 쫓겨나게 되고 한동안 방송가에서 쫓겨나버리고 말았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으로는 정말 씁쓸한 그러한 내용의 마냥 웃을 수만은 없는 그러한 영상인데... 이 영상은 알고보면, 코미디 프로그램이라고 한다. 한 마디로 이야기하면 실제 상황이 아니라 꾸며진 상황이라는 것!




"IN DE GLORIA라는 코메디 프로그램에 속해있는 BOEMERANG 코너의 한장면이다."


알고보면, 이 장면은 코미디 프로그램 중의 한 장면이다. 웃어서 쫓겨난 사회자는 TOM VAN DYCK이라는 코미디 배우라고 알려져있다. 결국 애초에 이 장면은 꾸며진 장면이라는 것! 그런데 이 영상이 유투브를 타고 전세계로 퍼졌으니... 정말 전설적인 코미디 프로그램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 같다. 진짜같지만 진짜가 아닌 방송사고 영상... 아래에서 한번 감상해보도록 하자.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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