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 다큐멘터리 3일 '호텔리어, 감동을 팝니다' "웨스틴 조선호텔의 72시간"

[다큐] 다큐멘터리 3일 '호텔리어, 감동을 팝니다' "웨스틴 조선호텔의 72시간"


[다큐] 다큐멘터리 3일 '호텔리어, 감동을 팝니다' "웨스틴 조선호텔의 72시간"


간만에 다큐멘터리 3일을 한번 보게 되니, 내친김에 다른 편도 한번 찾아서 보게 되는 듯 하다. 그렇게 유투브에 올라와있는 다른 영상을 검색해서 보게 된 또다른 "다큐멘터리 3일"은 바로 "호텔리어"편이었다. 작년에 호텔 서포터즈를 한번 해보게 되어서 어느 정도는 호텔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히 알았다고는 하지만, 이번 다큐멘터리 영상을 통해서 평소에는 생각치도 못하고 있었던 호텔의 세계에 관해서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는 시간을 가졌다고 할까?




"웨스틴 조선호텔의 72시간, 다큐멘터리 3일 호텔리어"


다큐멘터리 3일에서는 직접적으로 웨스틴 조선호텔을 취재했다고 언급을 하지 않고 있지만, 우리나라에서 100년 이상 지속된 호텔을 검색해보니 웨스틴 조선호텔 단 한곳만 등장하는 모습이었다. 호텔 하나가 무려 100년이 넘는 기간동안 지속이 되었다고 하니, 정말 왠만한 대기업 못지 않은 그러한 수준인 듯 했다. 호텔 속에서 3일간을 보내면서, 우리가 평소에 보지 못하는 호텔의 곳곳을 파헤치는 그러한 시간이 되었는데, 덕분에 호텔에 숨겨진 지하통로라든가, 호텔 안에 있는 다양한 직업들에 대해서 알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보통 우리가 "호텔리어"라고 생각을 하면, 정장을 입고 고객들을 맞이하는 사람들만 떠올리기 마련인데, 호텔 안에서 다양한 일을 하는 사람들 모두 "호텔리어"라고 칭할 수 있다는 것, 그러한 편견을 깨어주기에 충분했던 그러한 다큐멘터리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숨겨진 다양한 세계, 그 곳의 사람들의 미소와 프로정신이 대단한 듯 하다."


영상에 등장하는 사람들의 표정 하나하나가 모두 살아있는 듯한 그러한 모습이었다고 할 수 있겠다. 뒤에서 묵묵히 일을 하는 사람들을 비롯해서, 최전방에서 고객을 맞이하는 사람들까지, 그분들의 인상 하나하나가 모두 너무 좋은 듯한 그러한 모습이었다고 할까? 일에서 스스로 자부심을 느끼며 만족하며 살아가는 그러한 모습이 내심 비쳤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방송을 보면서 이 곳에서 일하는 사람들 모두 "프로정신"이 몸에 배겨있다는 그러한 느낌을 물씬 전달받기도 했다.




"호텔 업무에 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면, 한번쯤은 봐두면 도움이 될 것 같은 그러한 다큐멘터리"


아마도, 호텔 업계로 취업을 하려고 하는 사람들이라면 한번쯤은 꼭 한번 보아두면 좋을 법한 그러한 다큐멘터리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호텔 곳곳의 숨어있는 특정한 보직에 관해서도 알아갈 수 있고, 호텔이 이렇게 돌아가는구나 하고 대충은 알 수 있게 되는 그러한 정보가 많이 담긴 다큐멘터리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여기에 이웃 블로거님 중에 "호텔리어"를 하고 계신 블로거분이 계신데, 이 분이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를 한번 들어가서 글을 살펴보는 것도 "호텔" 업계에 관한 정보를 얻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유투브에 올라와있는 영상과 더불어 "호텔리어 몽돌"님의 블로그 링크 주소도 함께 한번 남겨보도록 한다.



"늙은 호텔리어 몽돌"


Link : http://lee2062x.tistory.com/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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