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활쏘기의 진정한 달인, 전설의 궁수 "LARS ANDERSON"

[영상] 활쏘기의 진정한 달인, 전설의 궁수 "LARS ANDERSON"


[영상] 활쏘기의 진정한 달인, 전설의 궁수 "LARS ANDERSON"


우연히 유투브를 통해서 영상을 접하게 되고, 깜작 놀랄 수밖에 없었다. 개인적으로 "활"이라는 물건을 상당히 좋아하는 편인데, 그 멋진 활을 이렇게 잘 다루는 사람은 실제로 처음 보았기때문이다. 아니, 물론 영상을 통해서 본 것이라 실제로 본것이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이렇게 "올림픽" 경기에서처럼, "기록"을 위한 경기가 아니라, 실전에서 쓸 수 있을만한 기술을 연마한 사람의 모습을 보기는 상당히 드물 것이니 말이다. 영상에 등장하는 주인공은 "LARS ANDERSON"이라는 이름의 인물로, 덴마크 출신의 화가이면서 동시에 전설의 "궁수"라고도 칭할 수 있을 것이다.



▲ LARS ANDERSON (이미지 출처 : Youtube)


"평생을 연마한 그의 궁술, 궁극의 궁술!"


영상에 등장하는 LARS ANDERSON이라는 인물은 이 궁극적인 궁술을 연마하기 위해서 평생을 소비했다고 한다. 그리고 결국 이렇게 궁극의 경지에 오를 수 있었다고 하는데, 그의 영상을 보면 정말 대단하다고밖에 할 수 없을 것 같다. 정말, 재빠르게 화살을 발사하는 그의 모습을 보면, "영화"에서 등장하는 장면들이 허구의 내용은 아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고 할까? 특히 재미있게 보았던 "최종병기 활"이라는 영화에 등장하는 모습보다 훨씬 더 고난이도의 기술을 더 많이 보여주는 것 같다.




"화살, 꽃은 곳에 또 꽃아서 화살을 둘로 쪼개는 것이 궁극의 기술이라고 믿었건만..."


드라마 주몽에서도 등장하는 활과 화살로 할 수 있는 최고의 기술이 아마도 "화살"을 꽃은 곳에 또 쏘아 넣어서, 그 꽃힌 화살을 둘로 쪼개는 것일 것이라고 믿고 있었는데, 영상에서는 그것을 능가하는 장면이 등장한다. 바로 날아오는 화살을 맞추어서 화살을 쪼개는 것... 이 영상을 접한 드라마 작가들은 이제 활의 궁극기술을 한층 더 높여주어야 할 것 같기도 하다. 이제는 영상에서 날아오는 화살을 보고 그대로 활로 쏘아서 맞추는 것도 충분히 사실적이라고 느낄 수 있을 것이니 말이다. 아무튼 엄청난 그의 궁술을 보면서 감탄을 해보도록 하자. 정말 재빠른 그의 동작을 보고 있노라면, 도대체 어떻게 한거야?라는 생각만 들지도 모르겠다.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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