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브라운아이즈 '벌써일년' "벌써 1년 아닌 벌써 15년!"

[음악] 브라운아이즈 '벌써일년' "벌써 1년 아닌 벌써 15년!"


[음악] 브라운아이즈 '벌써일년' "벌써 1년 아닌 벌써 15년!"


지금이 벌써 2015년이니, 이제는 벌써 일년이 아니라 벌써 14년 혹은 15년이라고 해야할 것 같다. 당시에 이 곡이 처음으로 등장했을 때 엄청난 임팩트를 가져왔던 그러한 곡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 당시에 거리 곳곳에서 이 노래를 들을 수 있었던 그러한 기억이 있다. 말이 2001년이지, 한일월드컵이 2002년에 있었고, 그게 벌써 13년도 넘은 기억인 것을 생각해본다면, 정말 세월이 엄청 많이 흘렀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노래를 지금 들어보아도 전혀 나쁘지도 않고 어색하지 않은 그러한 느낌을 받을 수 있으니, 명곡은 정말 시간이 지나도 명곡이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 브라운아이즈 (이미지 출처 : 구글 검색)


"윤건과 나얼이 함께 참여했던 브라운아이즈"


요즘에는 윤건씨와 나얼씨가 각자 따로 활동을 하고 있는 그러한 모습이지만, 한 때는 그렇게 화려했던 두 사람이 함께 듀엣으로 노래를 불렀던 적이 있었다. 그것이 바로 "브라운 아이즈"라는 그룹인데, 당시에 그들이 등장하자마자 시작부터 상당한, 일명 핵폭탄급 인기를 가져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많은 사람들은 그들에게 열광했고, 그들의 음악에 열광했던 그러한 기억이 난다.


▲ 벌써 일년 음원 & MR


▲ 벌써일년 MV




"윤건의 프로듀싱, 나얼의 폭발적인 가창력"


윤건의 작곡능력과 프로듀싱 능력에 나얼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더해졌으니 어찌보면 당연히 명곡이 나올 수밖에 없었던 그러한 상황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기도 한데, 이 곡은 어쩌면 한국음악 역사에도 한 획을 긍르 수 있을만한 그러한 곡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정도로 많은 기록을 남기기도 했다. 이 음원이 공개되고 무려 21주동안 음원이 1위를 차지했다는 엄청난... 결과가 그것을 뒷받침해주는 모습이니 말이다. 물론 이러한 곡이 있었기에 지금의 윤건과 나얼이 있는것이 아닌가 하는 그러한 생각을 하게 되기도 하지만 말이다.


아무튼 간만에 추억을 자극하는 노래들을 들어보니, 왠지 과거로 돌아간 듯한 기억이 들기도 하고, 옛 추억이 떠오르기도 한다. 2001년이면 그러고보니, 소인배닷컴은 무려 고등학생이었구나...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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