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맛집] 종각 종로타워 '애슐리 종각점'

[종로 맛집] 종각 종로타워 '애슐리 종각점'


[종로 맛집] 종각 종로타워 '애슐리 종각점'


이번에도 어쩌다보니 생일이 필자와 같은 동생이 있어서 생일 다음날에 어쩌다 만나게 되어서, 조금은 특별한 저녁식사를 하기로 했다. 그렇게 우리가 가기로 결정한 곳은 바로 적절한 가격의 뷔풰, "애슐리"였는데, 생각해보니 이상하게 여태까지 소인배닷컴은 애슐리에 와본 적이 없었다는 것. 이번에 애슐리 종각점을 방문하게 된 것이 처음이 되는 모습이었다고 할 수 있겠다.




"종로타워 지하에 있는 애슐리 종각점"


이상하게 애슐리를 한번씩 가려고 할 때마다 이상하게 여건이 맞지 않아서 가지 못하게 되는 그러한 모습이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인데, 이번에 드디어 처음으로 애슐리를 다녀오게 되는 그러한 모습이었다고 할 수 있을 듯 하다. 이번에 다녀온 애슐리는 종각점인데, 종로에 있는 아주 거대한 건물, 바로 "종로타워" 지하에 있는 그러한 모습이었다.



"역시 뷔페인지라 맛있는 것들을 마음껏 많이 먹을 수 있지만, 역시 2만원 정도의 가격인지라, 그렇게 많이 비싸보이는 메뉴는 없는 모습이었다."


애슐리의 장점이라면 2만원 정도를 지불하고, 깔끔한 음식을 마음껏 먹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역시 2만원 정도의 가격이라서 그런 것인지, 역시 비싼 호텔뷔페와 같은 것과 비교해서 본다면, 비싸보이는 메뉴가 상대적으로는 적어보인다고 할 수 있을 듯 하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호텔 뷔페는 거의 8만원 정도 하니, 2만원으로 이 정도 메뉴로 선방해주는 것만으로도 어찌보면 괜찮은 수준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다.





"거의 2시간동안 이야기도 하면서 푸짐한 저녁식사를 하게 된 듯 하다."


아무튼 여기에서 우리는 거의 2시간동안 죽치고 앉아서, 맛있는 식사도 하면서, 그동안 보지 못해서 하지 못했던 이야기도 실컷 한 듯 하다. 역시 맛있는 음식과 함께, 이야기를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되는 듯 하기도 하고... 그렇게 7월의 어느 날은 그렇게 흘러갔다.


"애슐리 종각점"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이미지 맵

    휴지통/오래된 식탐투어 다른 글

    이전 글

    다음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