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백종원 '집밥 백선생, 채소육수 잔치국수 레시피'

[영상] 백종원 '집밥 백선생, 채소육수 잔치국수 레시피'

집밥 백선생 7회의 주제였던 국수, 집에서 잔치국수를 만들어서 먹으려고 하면 여간 손이 많은 것이 아닐 것입니다. 아무래도 육수를 먼저 신경을 써야 하고, 양념장도 따로 만들어야 하고, 거기에다가 면까지 제대로 삶아야 하는 그러한 모습이니 말이죠. 그래도 이번 집밥 백선생 7화를 통해서 공개한 레피시를 살펴보니, 집에서 국수를 만들어 먹는 것도 해볼만은 한 것 같다는 그러한 생각이 드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듯 했습니다. 잔치국수와 같은 국물음식을 만드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아마도 육수로 만드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제대로 된 육수가 없더라도 집에 있는 채소 혹은 야채를 이용해서 채소육수룰 만들어서 먹을 수 있는 방법을 공개했기때문입니다. 이번에는 면발을 맛있게 삶는 방법에 관한 내용은 이전 포스팅에서 알아보았으니, 나머지 부분인 "채소육수"를 만드는 방법과 "양념장을 만드는 방법"에 관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잔치국수의 육수에 들어가는 재료들"

잔치국수의 야채육수를 만들어내기 위해서 들어가는 재료들을 알아보면 아래와 같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양파, 당근, 호박 등의 재료를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여기에서 여담으로 "진짜 육수"를 우려내려고 한다면, 멸치, 건새우, 다시마, 조개, 고기 등의 재료를 사용해서 육수룰 만드는 것도 좋겠습니다만, 이렇게 하는 경우에는 손이 너무 많이 간다고 할 수 있으니... 참고로 알아두면 좋겠습니다. 영상에서는 이러한 진짜 육수를 활용하지 않고 야채육수를 활용한 모습이었으니 그대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재료들"

- 육수

양파

당근

호박

달걀

- 양념장

청양고추

쪽파

간마늘, 고춧가루, 설탕, 다진깨, 국간장, 진간장, 참기름

"양념장에 들어가는 재료들"

맛있는 국수를 만들기 위해서 활용하는 양념장에 들어가는 재료도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에 들어가는 재료는 청양고추, 쪽파, 간마늘, 굵은 고춧가루, 설탕, 다진깨, 국간장, 진간장, 참기름 정도가 되겠습니다. 맛있는 양념장을 만드는 비결로는 우선 여기에도 야채를 듬뿍 넣어주는 것이 핵심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내침김에 비율도 이렇게 정리를 해본다면, 고추와 파의 비율은 1:3정도, 간마늘은 고추와 파를 합친 것의 1/10 정도를 넣어주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방송에서 알려준대로 순서대로 넣어주고 조합하면 완성!

"육수를 만드는 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양념장을 만드는 법을 살펴보았으니, 이번에는 육수를 만드는 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먼저 물에 진간장과 국간장을 적절히 넣어서 색깔을 만들어 주고, 여기에 소금을 넣어서 간을 해주도록 합니다. 그러고 나서 양파, 당근, 호박 등의 재료를 채썰어준 다음 냄비에 넣고 끓여주면 되겠습니다. 냄비에서 재료들이 끓어오르면, 마무리로 계란을 넣어주고, 계란이 적절히 익었다 싶으면, 면에 채소육수를 부어주면 완성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위에서 만들어 둔 양념장을 국수에 살짝 얹어주면 맛있는 잔치국수가 완성이 되겠습니다.

TVN에서 공개한 영상은 상당한 부분들이 많이 잘려나간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그래서 이번의 경우에는 특별히 영상만 보아서는 안되고 이렇게 캡춰한 화면도 잘 보아야 한다는 사실을 알아두어야겠습니다. 이번에도 집밥 백선생 덕분에 알아가는 간단한 잔치국수 레피시가 되겠네요.

▲ 야채육수를 만드는 방법에 관한 짧은 영상

"해당 방송컨텐츠의 소유는 TVN에 있으며, 재편집 및 상업목적으로 사용하지 않으며 집밥 백선생 방송 그대로 등록함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