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악동뮤지션 '시간과 낙엽'

[음악] 악동뮤지션 '시간과 낙엽'


[음악] 악동뮤지션 '시간과 낙엽'


악동뮤지션의 곡들을 살펴보면 정말 좋은 곡들이 많다. 어찌 이렇게 어린 친구들이 이렇게 좋은 곡들을 그것도 많이 만들어 낼 수 있는지 정말 신기하다고도 할 수 있는 그러한 모습인데, K팝스타라는 오디션 프로그램에서부터 보통 다른 참가자들은 "기존의 곡"들을 가지고 승부를 하는 모습이었는데, 이 친구들의 경우에는 거의 대부분, 자신들이 직접 만든 "자작곡"으로 승부를 했다는 것이 상당히 인상적인 부분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보통 처음 들어보는, 생소한 곡인 자작곡의 경우에 이러한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호평을 받기가 쉽지 않은데, 이 친구들이 선보인 자작곡들은 방송을 통해서 전파되고나면 항상 이목의 중심에 있었다는 사실이 대단한 점이라고 할까?



▲ 악동뮤지션 (이미지 출처 : 구글 검색)


"악동뮤지션의 시간과 낙엽이라는 곡, 가을에 잘 어울리는 듯한 그러한 곡이라고 할 수 있을 듯 하다."


악동뮤지션의 곡들을 들어보면, 상당히 참신하면서도 상황을 재미있게 묘사해서 신나게 부르는 곡들이 상당히 많은 편이다. 대부분의 곡들이 신나는 리듬을 가지고 있다고도 할 수 있을 듯 한데, 이 곡만은 그렇지 않은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듯 하다. 그러한 발랄함과는 정반대로 차분한 느낌을 전달하는 곡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지라, 그리고 제목 및 가사에서도 볼 수 있듯이 "낙엽"하니 왠지 가을과 잘 맞아떨어지는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듯 하기도 하다.




"가을, 저물어가는 해, 쓸쓸함... 연관되는 것들을 잘 풀어낸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듯 하다."


가을하면 흔히 떠오르는 이미지, 추수의 계절인지라 풍족함도 있지만, 겨울을 앞둔 시기인지라 왠지 모를 쓸쓸함이 묻어나는 그러한 계절이라고도 할 수 있을 듯 하다.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그렇게 되면 옜 추억이 생각이 나기도 하고, 안그러던 사람도 갑자기 감성적으로 바뀌기도 하고... 거기다가 이러한 노래까지 들으면 왠지 모르게 더 감상적으로 바뀔 것 같은 그러한 생각이 든다고 할까? 일종의 외로움 증폭장치를 가지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드는 곡이라고 할까?


▲ 악동뮤지션 시간과 낙엽 MV


▲ 시간과 낙엽 음원


"일반인이 만든 뮤직비디오, 그런데 완성도가 상당히 높다."


아직까지 공식적인 뮤직비디오는 없는 듯해 보이는 곡이지만, 일반인 누군가가 이 곡의 뮤직비디오를 만든 그러한 모습이기도 하다. 그런데 그 완성도가 일반인이 혼자서 만들었다고 보기에는 완성도가 상당히 높은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음악과 잘 매치가 되는 듯하기도 하고, 나름의 분위기를 잘 살리고 있는 그러한 영상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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