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여행] 영종도 을왕리해수욕장 "서해바다 풍경"

[인천 여행] 영종도 을왕리해수욕장 "서해바다 풍경"


[인천 여행] 영종도 을왕리해수욕장 "서해바다 풍경"


얼마 전에도 을왕리해수욕장을 다녀오게 되었는데, 다시 한번 을왕리를 다녀오게 되는 그러한 모습이다. 그래서, 이렇게 이어서 을왕리와 관련된 포스팅을 연속으로 하려고 하니 조금은 민망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일부러 찍어온 사진을 올리지 않을 수도 없는 노릇이니, 이번에는 살짝 다른 을왕리의 모습을 한번 보도록 하자. 이 날은 날씨가 상당히 좋다고도 할 수 있을 만한 그러한 날이라고 할 수 있는데, 바로 오전까지는 비가 살짝 내리다가, 오후에는 비가 내리지 않았고, 구름 사이를 뚫고 햇살이 비치는 그러한 날이었던지라 나름의 운치있는 모습을 만들어 내는 그러한 날이었다고 할 수 있을 듯 하다.




"을왕리해수욕장, 일요일 오후인지라 사람들이 그다지 많지는 않은 모습이다."


예전에 이 곳을 방문했을 때는 추석 연휴 기간이었던지라 사람들이 제법 많은 모습이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인데, 이번 방문은 일요일 오후였던지라 사람들이 그다지 많지 않았던 모습이라고 할 수 있겠다. 아마도 토요일 오후였다면 사람들이 제법 많았겠지만, 일요일 오후에 어딘가로 나온다는 것은 살짝 부담스러운 모습이니 말이다. 다음 날에 출근을 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니... 아무튼 그래서 사람들이 별로 없었기에 오히려 더 좋았던 을왕리해수욕장이었다고 할 수 있을 듯 하다.





"바람이 강하게 부는 상황이었지만, 나름의 운치가 있는 날이었다."


오전에 내린 비로 인해서 바람도 제법 강하게 부는 그러한 상황이었는데, 그래도 완전히 성난 바다의 모습은 아니었던지라 다행이었던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듯 하다. 적당히 성을 내는 그러한 모습인지라, 왠지 모르게 나름의 밀당을 하고 있는 것 같은 그러한 느낌이 들기도 했다고 할까?


아무튼, 간만에 다시 한번 방문한 을왕리해수욕장, 사진을 몇컷 담아보고, 우리는 대하가 제철이라고 해서 대하를 먹으러 식당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나서는 이전에 방문했을 떄는 공사중이었던 것 같은 카페에서 잠시 시간을 보내다가 다시 월요일부터 업무에 복귀할 준비를 하는 시간을 보냈다고 할까?


"인천 을왕리해수욕장"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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