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맛집] 신세계프리미엄 아울렛 '조니로켓(JOHNNY ROCKETS)'

[파주 맛집] 신세계프리미엄 아울렛 '조니로켓(JOHNNY ROCKETS)'

파주 곳곳에 있는 식당을 돌아다녀 보지만, 간혹은 이렇게 햄버거가 그리울 때가 있기도 한가보다. 아무래도 파주에서 깔끔한 식당은 손쉽게 찾을 수 있는 모습이지만, "패스트푸드"점과 같은 곳들은 금촌까지 나가야 볼 수 있는 그러한 모습인지라, 간혹 햄버거가 그리울 때는 난감할 떄가 있다. 그래서 간만에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예전에 한번 방문해 본 적이 있는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안에 있는 햄버거집이 떠올랐다. 바로 신셰계 계열에서만 볼 수 있다는 그 "조니로켓"이라는 이름의 햄버거집말이다.

"신셰게 프리미엄 아울렛 3층에 있는 조니로켓"

이 곳은 소인배닷컴이 아주 오래전에 신세계 아울렛을 처음 방문했을 때 와본 곳이기도 한데, 그 이후로 한번도 오지 않고 있다가 이번에 간만에 다시 한번 방문하게 된 듯 하다. 나중에 다시 한번 방문하게 되면 다시 사진을 찍어서 제대로 한번 포스팅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제서야 그 목표가 이루어지는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까? 아무튼 장소는 신세계 아울렛 가운데 쯤에 위치하고 있으면서, 3층에 있는 그러한 모습이기도 하다. 보통 3층에 먹거리들이 많이 몰려있기도 하니, 신세계 아울렛에서 먹을 것을 찾는 사람들은 3층으로 올라가서 먹거리를 뒤져보면 되지 않을까 싶다.

"제법 가격이 나가기도 하는... 프리미엄 햄버거집"

예전에도 방문하면서 느꼈던 것이긴 하지만, 이 곳의 햄버거 가격은 무시할만한 그러한 수준은 아닌 것 같다. 햄버거치고는 제법 비싼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 그래도 퀄리티가 나쁘지 않아서 다행인 것 같기도 하다. 그리고 궁금함에 함께 방문한 외국인 친구들에게 여기에서 나오는 음식들이 자국에 있는 "조니로켓"에서 나오는 음식과 똑같은지 물어보았는데, 양이 살짝 적은 대신 가격이 살짝 저렴하다고 한다. 그리고 메뉴의 경우에는 여기에서 다루고 있는 메뉴는 똑같지만, 자기 나라에서는 메뉴가 더 많다는 그러한 이야기도 들어볼 수 있었다. 아마도 우리나라 사람들의 입맛에 맞을 것 같은 일부 메뉴만 제공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아무튼, 그렇게 우리는 거나하게 식사를 했다. 그리고 어쩌다가 의도치 않은 서비스를 하나 더 받기도 했는데, 햄버거 하나가 조금 늦게 나와서 미안하다면서, 치킨을 추가로 준 것이다. 이미 여기에서 주문한 메뉴를 먹느라 상당히 배가 부른 상황이었지만, 그래도 또 맛있는 음식을 서비스로 주니 다시 맛있게 먹을 수밖에 없는 그러한 모습이었다고 할까? 그렇게 우리는 식사를 마치고 다시, 목적지로 이동을 했다. 다음 목적지는 바로 우리가 수요일마다 방문하고 있는 헤이리에 있는 카페 브리즈힐! 거기에서 지금은 이렇게 글을 쓰고 있기도 하고...

"신셰게 프리미엄 아울렛, 조니로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