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법] 영어문장은 주어와 동사로 이루어진다.

[영문법] 영어문장은 주어와 동사로 이루어진다.


[영문법] 영어문장 주어와 동사로 이루어진다.


영어 문법을 설명하고자 하면 처음에 무엇부터 설명을 해야할지에 대해서 막막하다는 생각을 받게 됩니다. 문법이라는 말을 한번 생각해본다면, "문법" 말그래도, 말을 하는 법칙정도로 생각을 해볼 수 있을 것인데, 철학적이나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본다면, 말을 하는 법칙을 먼저 만들어 놓고, 사람들이 그대로 말을 하는 것은 아니므로, 어찌보면, 나름 귀납적으로 "문법"이라는 것을 유추했다고 생각할 수 있을 것입니다. 쉽게 이야기를 해보자면, 이미 있는 것을 보고, 그것을 보고 추론의 과정을 거쳐서 "이러한 법칙이 있구나"라는 것을 간접적으로 알아냈다는 것이죠. 그래서, 문법이라는 것에는 그만큼 예외가 있기도 하고, 일반적인 상식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도 있지 않나합니다.



"영어문장 주어와 동사로 이루어진다."


그래서 결국 문법은 영어 문장이 어떻게 이루어져있는가에 대해서 알아보는 그러한 분야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그래서, 가장 먼저 이야기를 해야할 것이 바로 "영어 문장은 주어와 동사로 이루어진다"라는 내용을 다루어야 할 것 같습니다. 이것이 일종의 "문법"의 첫번째 규칙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니 말이죠. 이렇게 이야기를 하면, 누군가는 반론을 제기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Nice to meet you."와 같은 문장은 주어가 없는데요?하고 말이죠. 이 경우에는 주어가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있기도 합니다. 있긴 있는데 생략이 된 것이죠. 바로 "It's nice to meet you."라는 문장에서 "It's"가 생략이 되어버린 것이죠.


▲ 물을 마신다는 이야기가 나왔으니... A Cup of water (이미지 출처 : 구글 검색)




"그렇다면, 주어와 동사는 무엇일까?"


아직까지 애매모호하게 들릴 수도 있겠지만, 우선 영어는 주어와 동사로 이루어진다고 했으니, 주어는 무엇인지, 동사는 무엇인지에 관해서 간략하게나마 한번 알아보아야 할 것입니다. 주어는 문장의 주체가 되는 것으로 우리나라말로는 "나", "너", "우리", "그것", "사람이름" 등의 주체가 들어간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나는 물을 마신다."라는 문장이 있다고 한다면, 우리나라말에서는 "나는"이 주어가 되는 것이죠. 영어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I am drinking water."라고 한다면, 여기에서는 "I"가 주어가 되겠습니다.


그렇다면 동사는 무엇일까요? 동사는 특정한 행위를 서술하는 단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특히 영어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단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위에서 본 문장인 "나는 물을 마신다."라는 문장에서는 "마신다."가 동사가 된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영어문장인 "I drink water."라는 문장에서는 "Drink"가 동사라고 한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래의 예문에서 어떤 것이 주어이고 어떤 것이 동사인지 조금 더 알아보도록 합시다.


아무튼 여기까지 간단하게, 영어는 주어와 동사로 이루어진다는 내용을 한번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이어지는 글에서는 기본적인 동사의 두가지 종류인 BE동사와 DO타입의 일반동사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I drink water." (나는 물을 마신다. 주어: I, 동사: drink)

"It is Friday." (오늘은 금요일이다. 주어 : It, 동사 is)

"The weather is nice." (날씨가 좋다. 주어 : The weather, 동사 : is)

"I love it." (나 이거 좋아. 주어 : I, 동사: Love)




소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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