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카페] 운정 '드롭탑(DROPTOP)'

[파주 카페] 운정 '드롭탑(DROPTOP)'


[파주 카페] 운정 '드롭탑(DROPTOP)'


이번에도 헤이리와 가까운 곳에 있는 곳들은 거의 모두 방문을 해보았던지라, 비교적 가깝지만 여지껏 가보지 않은 곳을 한번 방문을 해보기로 했다. 그렇게 후보지로 오른 곳은 바로 파주 운정신도시가 되겠다. 이미 저녁식사를 한 우리들이었기에 이번에는 간단하게 운정으로 가서 카페를 찾아서 잠시 시간을 보내려는 계획이었는데, 운정을 방문해보니 이상하게 노래방이 굉장히 많았던 그러한 모습이었던지라 계획이 변경되었다. 잠시 카페에 머물다가 시간이 되면 노래방에 가는 것으로 말이다.




"우리가 간 곳은 운정 가람마을쪽이었 듯 하다."


운정을 처음으로 방문했던지라 운정을 정확히 잘 알수는 없지만, 이 날 우리가 간 곳을 떠올려보면, 아마도 가람마을쪽이 아닐까 싶다. 그런데 정말 운정 신도시라는 말이 정말 와닿았던 것이 길이 반듯반듯하고 넓게 잘 뚫려있는 모습이 상당히 인상적이었다고 할 수 있겠다. 그리고 한쪽 거리에는 상가들이 잔뜩 모여있는 모습인지라, 무언가 먹거리나 놀거리를 찾으려면 그쪽으로만 쭉 가다보면 뭔가 굉장히 많은 것들을 찾을 수 있는 그러한 모습이었다고 할 수 있겠다. 같은 파주이지만, 여기는 정말 왠지 모르게 파주가 아닌 것 같다는 그러한 생각이 드는 곳이었다고 할까?





"여기저기 둘러보다가, 우리가 들어간 곳은 바로 드롭탑이라는 카페"


파주 운정 여기저기를 한번 둘러보면서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다가 우리가 최종적으로 방문하게 된 곳은 바로 드랍탑이라는 카페가 되겠다. 거리에 제법 많은 가게들이 있었지만, 이상하게도 식당들이 굉장히 많았고, 제법 넓은 편에 속하는 카페는 그다지 많이 없는 모습이었던지라, 이렇게 잠시 편하게 시간을 보내다가 갈 수 있을 만한 카페를 찾는 것도 제법 힘들었다고 할 수 있을 듯 했다.



"무난한 카페, 드롭탑"


그래도 확실히 헤이리 주변의 카페와는 다른 것이 여기는 오랜시간 동안 오픈을 한다는 것, 헤이리 주변의 파주 카페들이 거의 대부분 9시나 10시 정도에 문을 닫는다는 것을 감안하다면, 정말 엄청난 차이라고도 할 수 있을 법한 그러한 곳이라고 할 수 있을 듯 하다. 정확히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영업시간이 그것보다는 길었던 것으로 기억을 하니 말이다. 아무튼, 우리는 이곳에서 잠시 시간을 보내면서 각자 해야할 일들을 하는 시간을 보냈다.


[파주 카페] 운정 '드랍탑'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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