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법] 조동사(AUXILIARY VERB) "조동사 들어가기"

[영문법] 조동사(AUXILIARY VERB) "조동사 들어가기"



[영문법] 조동사(AUXILIARY VERB) "조동사 들어가기"


이전 글까지 시제와 가정법에 관해서 한번 살펴보았습니다. 지금부터는 새로운 챕터로 한번 들어가볼까 하는데요. 그 주제는 바로 "조동사"라고 하는 녀석이 되겠습니다. 조동사라고 하는 녀석은 참 애매한 녀석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선 이름에서 볼 수 있듯이, "동사"가 들어가니, 마치 동사인 것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완전한 동사는 아닌지라 약간 우리들에게 정체성의 혼란을 가져다주는 그러한 친구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조동사를 간단하게 생각해본다면, 이렇게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동사는 동사인데, 혼자서는 쓰일 수 없는 동사"라고 말이죠.


"동사를 도와주어 동사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는 동사"


우선 조동사를 사용하는 법칙에 대해서 생각해본다면, 동사는 혼자서는 사용이 될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문장 속에서 다른 동사와 함꼐 사용이 되어야 하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그래서 주로 "조동사 + 동사"의 형태를 문장 속에서 보이는 모습입니다. 이렇게 조동사가 하는 역할을 간단하게 생각해본다면, "동사" 앞에 위치하면서 "화자가 전달하고자 하는 문장에 심리적인 태도를 전달하는 역할"을 취히고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우선 이렇게 말로만 설명을 계속하면, 이해가 잘 되지 않으니 조동사가 들어간 문장을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Geoff can swim." (제프는 수영을 할 수 있다.)

"Geoff should go home now." (제프는 지금 집에 가야해.)

"Geoff may arrive on time." (제프는 아마도 제시간에 도착할거야.)

"It must be true." (그건 사실임에 틀림없어.)


▲ 수영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으니... (이미지 출처 : 구글 검색)




우선 대표적으로 자주 쓰이는 조동사들이 활용된 예문을 한번 가져와보았습니다. 첫번째 문장의 경우에는 동사에 "~할 수 있다"는 의미를 부여하는 조동사 CAN이 사용된 모습인데요. 그래서 첫번째 문장에서는 제프는 SWIM을 할 수 있다라는 의미가 됩니다. 두번쨰 문장에서는 "~해야한다."는 의미를 동사에 부여하는 SHOULD가 사용되었습니다. 그래서 문장의 해석이 "제프는 집에 가야한다."라는 의미가 되는 것이죠. 세번째 문장에서는 "~일지도 모른다."라는 의미를 동사에 부여하는 MAY가 사용되었습니다. 그래서 단순 추측의 의미가 문장 속에서 나타나게 되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네번째는 "임에 틀림없다" 혹은 "~해야 한다."라는 의미를 가진 조동사 MUST가 사용되었습니다. 그래서 위의 문장에서는 첫번째 의미인 "~임에 틀림없다"라는 의미가 적용되어서, "그것이 사실임에 틀림없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문장이 되겠습니다.


이렇게 조동사는 동사의 의미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해주는 역할을 가지고 있는 문장성분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선 이번 글에서는 조동사에 관한 들어가는 글로 이렇게 간단하게 대표적인 조동사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한번 살펴보았습니다. 이어지는 글에서 각각의 다양한 조동사에 관해서 한번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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