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맛집] 라페스타 '게토 뉴욕 피자리아'

[일산 맛집] 라페스타 '게토 뉴욕 피자리아'


[일산 맛집] 라페스타 '게토 뉴욕 피자리아'


파주에서 일산은 가깝지만, 일부러 방문하기에는 굉장히 애매한 곳인지라 잘 가지 않게 되는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 우연한 계기로 인해서 한 번 일산에 있는 라페스타를 다녀오게 되었다. 그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친구들과 함께 영화를 보러 굳이 일산까지 오게 된 것인데, 원래 영화를 보려고 갔던 장소인 "웨스턴돔"에 있는 "CGV"에서는 이미 괜찮은 좌석이 모두 매진이 된 상황이었던지라 라페스타까지 이렇게 굳이 찾아오게 된 것이었다.





"라페스타에 있는 독특한 뉴욕 피자집, 피자리아"


아무튼, 영화를 보기 전에 주린 배를 채워야 했으니, 우리는 우선 먼저 식사를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라페스타에는 처음으로 와보는 것인지라, 특별히 어디로 가서 무엇을 먹어야 할까 하는 고민이 들기도 할 뻔했지만, 일산을 잘 알고 있는 지인과 함께 온 탓에 그런 고민을 할 필요도 없는 모습이었다고 할까?


우리가 가게 된 곳은 바로 지인이 잘 알고 있는 피자집이라고 하는 "게토 뉴욕 피자리아"라는 이름을 가진 라페스타 안에 있는 피자집이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사장님이 실제로 뉴욕에서 살다가 오신 분이라고 한다."


특별히 외국인 친구들이 내게 "뉴욕 피자"를 맛보게 해주겠다고 해서 찾아온 이 곳은 조금은 특별한 곳이라고 할 수 있을 듯했는데, 바로 이 곳에서 피자를 만드시는 사장님이 실제로 뉴욕에서 꽤 오랜 시간을 보내고 오신 분이라고 했다. 그래서 어쩌면 진짜 뉴욕 피자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 곳이라고 할까?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굉장히 큰 사이즈로 아마도 "파티 사이즈"였을 것이다. 사이즈는 무려 20인치로 굉장히 큰 모습을 보였는데, 이렇게 큰 피자 한판으로 건장한 성인 남자 4명이서 한 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모습이었으니, 그 크기를 어느 정도 짐작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사진으로만 이렇게 정보를 전달하려고 하다 보니, 간혹 이렇게 크기가 엄청난 음식들을 보여줄 때는 안타깝기도 하다. 사진만으로 그 엄청난 크기가 잘 드러나지는 않는 편이니 말이다.




아무튼 일산을 잘 알고 있는 외국인 친구들 덕분에 일산에서 "뉴욕 피자"를 맛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게 되었다. 아마도 라페스타에는 이번에 처음으로 방문하게 된 것이었는데, 덕분에 라페스타에서 맛있는 식사도 하고 라페스타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할까? 역시나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곳인지라 흥에 겨운 거리인 듯한 생각이 드는 라페스타라고 할까?


"일산 라페스타 게토 뉴욕 피자리아"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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