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신세계 아웃렛의 프리미엄 햄버거집 "조니로켓"

파주 신세계 아웃렛의 프리미엄 햄버거집 "조니로켓"

신세계 그룹에서 운영하는 백화점, 아웃렛과 같은 대형 쇼핑몰에서만 볼 수 있는 프랜차이즈 음식점이 있습니다. 바로 "조니로켓(JOHNNY ROCKET)"이라는 프리미엄 수제 햄버거집과 "폴 바셋(PAUL BASSET)"이라는 커피점이지요.

파주에 있는 신세계 아웃렛에서도 이러한 음식점들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식당가들이 밀집해 있는 3층에서 조니로켓(JOHNNY ROCKET)"을 찾아볼 수 있는 모습이지요.

▲ 파주 신세계 아웃렛 야경

"햄버거에도 프리미엄이 있다? 조니로켓!"

사실, 조니로켓이라는 매장에 방문해보기 전에는 "햄버거"는 그저 "패스트푸드"에 불과하다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주문하면 거의 바로바로 음식이 나오는 "맥도널드", "롯데리아", "KFC"와 같은 햄버거 매장만을 주로 보아왔기에 그런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래도 최근에는 "수제 햄버거"집이 곳곳에 생기기도 하면서, 햄버거도 프리미엄 음식으로 거듭나고 있는 모습이지요. "조니 로켓(JOHNNY ROCKET)" 역시도 그러란 곳들 중의 하나인데, 이 곳은 프랜차이즈 음식점이라는 점이 다른 소규모의 수제버거집과 차이를 이루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지요.

"조니로켓이라는 브랜드는 외국에서 들어온 브랜드입니다."

조니로켓이라는 브랜드는 그 브랜드의 이름에서도 볼 수 있듯이 외국에서 들어온 브랜드인데요. 미국에서도 조니로켓 매장을 찾아볼 수 있다고 합니다. 고급화된 버전의 "맥도널드"라고 보면 될 것 같은데요. 우리나라의 매장에서 찾아볼 수 있는 메뉴의 개수는 미국 매장에서 찾아볼 수 있는 메뉴의 개수에 비해서 많이 부족하다는 이야기를 미국에서 온 친구를 통해서 들어볼 수 있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우리나라에서 주문할 수 있는 메뉴는 미국에서 나오는 그것과 거의 동일하다는 이야기도 추가로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수제버거인지라 가격은 제법 비싼 편입니다. 햄버거 세트메뉴 하나에 13,000원이라니 말이죠."

수제버거인지라 햄버거 가격은 상당히 비싼 편입니다. 흔히 볼 수 있는 맥도널드 혹은 롯데리아에서 볼 수 있는 햄버거 가격을 훨씬 웃도는 가격을 형성하고 있지요. 이 곳에서 주문할 수 있는 세트 메뉴 하나의 가격은 13,000원 정도부터 시작한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니 말이죠.

자주 먹기에는 부담스러운 가격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지만, 그래도 프리미엄 수제버거가 생각나는 날이라면 한 번쯤 생각해볼 수 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지요.

"파주 신세계 첼시 프리미엄 아웃렛 3층, 조니로켓(JOHNNY ROCKET)"

맛 : ★★★☆☆

양 : ★★★★☆

가격 : ★★☆☆☆

분위기 : ★★★☆☆

서비스 : ★★★☆☆

주차공간 : 신세계 아웃렛에 무료 주차 가능

특징 : 수제버거, 프랜차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