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피자스쿨 성대점"

대학로 "피자스쿨 성대점"

간혹 혼자서 피자를 먹고 싶어 질 때가 있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경우에는 조금 난감하기도 하지요. 피자를 먹자고 혼자서 미스터 피자와 같은 프랜차이즈 피잣집을 방문하기는 조금 애매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니 말이죠.

이런 경우에는 보통 저렴한 피잣집을 이용하는 편입니다. 혼자 먹기에도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에 피자를 먹을 수 있으니 말이죠. 그런 측면에서 본다면 "피자스쿨"이라는 브랜드는 참 유용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성균관대학교 정문 근처에 있는 조그마한 피잣집, 피자스쿨 성대점"

이렇게 저렴한 가격에 피자를 먹을 수 있는 피자스쿨은 성균관대학교 정문 앞에도 있답니다. 제 기억으로는 가장 저렴한 피자는 약 5천 원 정도부터 시작을 했던 것 같은데요. 이제는 물가상승률을 감안해서 조금 더 비싸지긴 했을 테지만, 여전히 저렴한 피자 가격을 유지하고 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지요.

물론, 저렴하게 피자를 공급하고 있는 곳이기에, 피자 한두 판을 주문하는 것 정도로는 배달이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미리 전화로 주문을 해두고 테이크아웃을 해가거나, 가서 주문하고 기다렸다가 피자를 가져가는 방법이 있을 것이지요.

"저렴한 가격에 부담 없이 맛볼 수 있는 피자"

그래서 저도 서울에서 혼자 살 때, 피자스쿨에서 피자로 식사를 해결할 때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돈이 별로 들지도 않고, 남은 피자는 잘 보관했다가 다음 날에 식사를 할 수 있으니 말이죠.

매장은 상당히 좁은 편입니다. 그래도 약 2개 정도의 테이블이 있기도 한데요. 그래서 굳이 식사를 하고 간다고 하면, 이 곳에서 식사를 하고 갈 수도 있답니다. 물론, 조금 모양새가 좋아 보이지는 않겠지만 말이죠.

"서울 종로구 혜화동 피자스쿨 서울 성대점"

맛 : ★★★☆☆

양 : ★★★★☆

가격 : ★★★★☆

분위기 : ★★☆☆☆

서비스 : ★★★☆☆

주차공간 : 없음

특징 : 저렴한 피자, 프랜차이즈 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