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뷔페,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더 킹스"
서울 중구 장충동에는 무려 별이 5개가 달린 호텔이 있습니다. 바로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이지요. 아무래도 이 곳은 특급 호텔 중의 한 곳인지라, 호텔 안에서도 제법 괜찮은 식당과 카페, 그리고 바를 찾아볼 수 있답니다. 이번에는 그중에서 호텔에 있는 "호텔 뷔페식당"에 대해서 한 번 살펴보도록 하지요.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호텔의 뷔페식당, 더 킹스(THE KINGS)"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 있는 뷔페식당의 이름은 바로 "더 킹스(THE KINGS)"입니다. 마치 왕들이 식사를 해야 할 것만 같은 이름을 가진 식당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아마도, 그만큼 고급스러운 음식을 제공한다는 의미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아무래도 호텔 안에 있는 식당인지라, 그 가격이 상당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아마도, 특별한 할인이 없는 가격으로는 1인당 약 8만 원 정도를 지불해야 식사를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래도 할인된 가격에 나오는 식사권을 살펴보니, 약 6만 원 정도에서 해결할 수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물론, 점심이냐 저녁 식사냐에 따라서 가격이 다르긴 하지만요. 통상적으로는 점심이 조금 더 저렴한 편이고, 저녁이 조금 더 비싼 편이었습니다.
"월드 오브 카레(WORLD OF CURRY) 주제였던 이 날의 메뉴"
아마도 고급스러운 비싼 식당이다 보니, 기간별로 특정한 주제를 정해서, 그에 맞는 음식 테마를 만들어 내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는 "월드 오브 카레(WORLD OF CURRY)"라는 주제로 테마가 진행되었는데요. 그래서 세계 각국의 다양한 카레를 맛볼 수 있었답니다.
하지만, 테마가 카레라고 하더라도, 다른 일반적인 메뉴 역시도 볼 수 있었는데요. 북경오리를 비롯한 다양한 중국음식과 육회 등의 다른 메뉴들도 볼 수 있었답니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메뉴, 킹크랩"
이 곳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메뉴는 바로 "킹크랩"이었습니다. 웬만한 뷔페가 아니라면, 킹크랩은 잘 보기 힘든 메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 이 곳에서는 킹크랩을 아주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모습이었으니 이 날은 다른 음식은 잘 먹지 않고, 킹크랩을 위주로 먹었다고 할 수 있었지요.
테마는 "월드 오브 카레"인데... 킹크랩을 더 많이 먹은 날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가격이 제법 비싼 편이긴 하지만, 그만큼 음식이 잘 나오는 호텔 뷔페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마도 특별한 날에는 한 번쯤 찾아올 만한 곳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서울 중구 장충동,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 더 킹스(THE KINGS)"
맛 : ★★★★★
양 : ★★★★★
가격 : ★☆☆☆☆
분위기 : ★★★★☆
서비스 : ★★★★★
주차공간 : 있음
특징 : 호텔 뷔페, 데이트 코스, 가족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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