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 여고생들의 추격전?

닌자 여고생들의 추격전?


닌자 여고생들의 추격전?


길지만 궁금증을 자아내는 광고가 있습니다. 광고 속에서 어떠한 메시지를 던지려고 하는 것인지 마지막에 가서야 알 수 있는 독특한 광고이지요. 이런 광고들의 경우에는 광고이긴 하지만, 그래도 궁금한 마음에 처음부터 끝까지 광고를 붙잡고 보는 경우가 있기 마련입니다.



"일본 산토리 업체의 광고"


일본 산토리 업체의 광고 역시도 이렇게 "궁금증"을 유발하는 내용을 담은 광고입니다. 광고는 평범해 보이는 여고생들이 만화에서나 사용할 것 같은 "닌자"들이 사용하는 기술을 사용하면서 추격전을 벌이는 내용이지요.


도망가는 여고생을 추격하는 1인칭 시점으로 제작된 이 영상은, 일상에서 녹화를 한 것 같은 느낌이 들지만, 그들이 사용하는 기술은 평범한 일상의 것이 아니라는 것이 인상적인 부분이지요.



"약 3분간 지속되는 닌자 여고생들의 추격전"


영상 속에서는 약 3분간의 추격전이 계속됩니다. 추격전이 계속되면서 동시에 자연스럽게 일본의 풍경을 담아내고 있기도 하지요. 이 광고의 배경이 되는 곳은 일본 시즈오카현의 아타미라는 곳이라고 하는데요. 일본스러운 느낌이 잘 드러나는 배경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이들이 추격전을 벌이는 이유는 정말 단순한 이유에서인데요. 바로 "산토리"에서 만든 제품을 마시기 위함이라고 볼 수 있답니다. 영상의 마지막 부분에 가서야 이 광고가 담은 메시지를 파악할 수 있는 것이지요.


이 광고는 독특한 구성으로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이렇게 화제가 되었으니, 충분한 광고 성과를 달성한 작품이 되지 않았을까 합니다.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이미지 맵

    엔터테인먼트/광고 다른 글

    이전 글

    다음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