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리의 남자 김보성의 비락식혜 광고

의리의 남자 김보성의 비락식혜 광고


의리의 남자 김보성의 비락식혜 광고


최근의 광고 트렌드를 살펴보면, 과거와는 많이 다른 독특한 광고들을 눈여겨볼 수 있습니다. 그만큼 광고 기법이 발달하기도 했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접목시키기도 했는데요. 간혹 이렇게, 소위 "약 빤" 광고라고 불리는 광고가 등장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뭔가 기존의 틀을 넘어서는 독특하면서도 참신하면서도 뭔가, "이상하지만", 또 어울리는 듯하기도 하고, 정상은 아닌 것 같은 광고를 두고 "약 빤 광고"라고 칭하기도 하지요. 그만큼, 기존의 틀을 확실하게 벗어난 광고라는 의미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으리으리한 의리의 남자 김보성의 비락식혜 광고"


이러한 소위, "약 빨고 만든 광고"의 대표주자라고 할 수 있는 광고가 바로 "김보성" 씨가 출연한 "비락 식혜" 광고라고 할 수 있을 텐데요. 김보성이 가지고 있는 "의리가 넘치는 캐릭터"를 비락식혜 광고에 그대로 접목시켜서 만든 광고라고 할 수 있답니다.


"김보성 특유의 의리를 강조하면서, "남자다움"을 강조한 광고"


김보성 씨가 가진 "의리"라는 캐릭터를 강조함과 동사에 그의 남자다운 면모를 강조한 광고라고 할 수 있는데요. 사실, 이러한 의리와 남자다움과 "식혜"는 조합이 잘 되지 않는 그림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식혜, 남자다움, 의리, 이 세 가지에는 공통점이 하나도 없어 보인다고 할 수 있으니 말이죠.


△ 2014년 김보성의 비락식혜 광고


△ 2015년 김보성의 비락식혜 광고


"김보성의 의리, 남자다움, 식혜, 3가지의 키워드를 억지로 끼워 맞춘 광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뭔가 억지로 이 세 가지를 조합해서, 광고를 만들어내기도 했는데요. 이 광고가 등장하면서 많은 화제를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참신하면서도 어이없으면서도, 중독성이 있는 영상이라는 반증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지요.


정말 조합하기 힘든 3가지의 아이템을 가지고, 재미있고 재치 있게 잘 조합해낸 광고라고 할 수 있답니다. 김보성의 "의리"도 잘 살리고, 비락 식혜까지 잘 홍보한 경우라고 할 수 있겠지요.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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